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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방이야기(474)

    • [스무번째 금요풍류] 황혼에 달이오니

      2010.10.16
    • [공연예고]기억속 목소리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

      2010.10.16
    • [알립니다] 10월 15일 금요풍류 안내

      2010.10.13
    • [둘째마당] 시조 바람이 분다

      2010.10.08
    • [넷째마당] 거문고 바람을 타다

      2010.10.07
    • [셋째마당] 정음(正音) 바람이 달다

      2010.10.07
    • [첫째마당] 풍류 바람과 놀아요~

      2010.10.01
    • [열아홉번째 금요풍류] 먼 산에 황혼이 드니

      2010.09.18
    • [열여덟번째 금요풍류] 달은 반만 오동에

      2010.09.14
    • [열일곱번째 금요풍류] 기분 좋은 시작

      2010.09.08
    [스무번째 금요풍류] 황혼에 달이오니

    스무번째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는 지난 전통음악축제의 시작과 함께 개관한 전국 최초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기존에 신발을 벗고 방석을 깔고 앉아 차와 떡을 먹으며 공연을 즐기는 풍류방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좋은 소리와 스크린을 통해 공연장면과 자막을 함께 보여드리며 공연에 집중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에는 공연이 끝나고도 도란도란 모여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고 했었는데 어제는 그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교육동의 1층 로비와 야외데크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관객 여러분들~~ 공연이 끝났다고 집으로 바로 돌아가지 마시고 남은 차와 떡을 즐기시면서 1..

    2010. 10. 16. 16:07
    [공연예고]기억속 목소리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

    ■ 가객의 명인 청원 홍원기, 이난향, 소남 이주환 그들의 삶과 노래가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옛 가객의 삶과 노래를 공연으로 만나보는 가곡의 명인 시리즈 ‘기억의 목소리’ ★ 일 시 : 10월 22일(금), 11월 12일(금), 11월 26일(금) ★ 장 소 :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가곡을 노래한 옛 가객의 삶과 노래를 생생한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0월 22일(금) 첫 공연 '기억의 목소리 하나. 청운 홍원기'로 시작해 11월 26일(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0 가곡의 명인시리즈'인데요. 영송헌 개관 이후 첫 기획행사인 가곡의 명인 시리즈 ‘기억의 목소리’는 가곡·가사·시조에 능했던 청운 홍원기, 이난향, 소남 이주환을 각각 추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2010. 10. 16. 15:28
    [알립니다] 10월 15일 금요풍류 안내

    지난 주에 금요풍류가 열리지 않아 아쉬우셨죠? 저도 매주 뵙던 관객분들을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는 금요풍류가 변함없이 7시 3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부터는 새로 개관한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에서 금요풍류가 열릴 예정인데요. 여태껏 지음실에서 하던 금요풍류와는 또 다른 공연의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전통음악축제를 통해 지역민들께 가곡전수관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 관심이 단발성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매주 열리는 금요풍류에까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이들 와주실꺼죠? 그럼 이번 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가곡전수관에서 뵙겠습니다.^^ ◎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 일시_10월 15일(금) 늦은 7시 30분 장소_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2010. 10. 13. 16:51
    [둘째마당] 시조 바람이 분다

    둘째날은 영남의 영제부터 경기도의 경제, 충청도의 내포제, 전라도의 완제, 그리고 석암선생이 정리한 석암제까지 전국의 시조를 한자에 모아 전국시조열전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국의 시조하시는 분들은 다 모이신듯(?) 출연자만 90명에 이뤄 아마 평생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무대에 서는 공연은 가곡전수관에선 다시는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분주하고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90명이나 출연자분들의 대기실부터 식사까지 일일이 다 챙기면서 제 스스로가 원더우먼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 이번에 이렇게 많은 출연자들이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데에는 도경 이종록 선생님의 큰 노고가 숨어있었습니다. 도경 선생님은 연주단 정음의 단원들에게 영제시조를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금..

    2010. 10. 8. 16:19
    [넷째마당] 거문고 바람을 타다

    10월 2일, 전통음악축제 마지막 날 공연은 거문고 연주단 동보악회의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동보악회는 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자이신 서울대학교 국악과 동보 정대석 교수님의 제자이자 거문고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거문고 연구회인데요. 서울 동보악회 및 부산, 전주에도 지부가 있어 우리나라 대표 거문고 연주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동보악회의 공연의 특징은 동보 선생님이 직접 작곡하신 창작곡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거문고합주 미리내를 연주할때는 국악 최초로 동보 선생님이 지휘를 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연주로 보기전에 익히 들어왔던터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국악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라 동보선생님의 지휘와 연주자들의 손놀림을 함께 보며 연주를 듣는 2배의 재미와 감동..

    2010. 10. 7. 14:39
    [셋째마당] 정음(正音) 바람이 달다

    셋째날인 10월1일 공연은 주관단체의 소속 연주단인 정음(正音)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국악연주단 정음의 공연은 정악단인만큼 모두 가곡으로만 이루어졌는데요. 이번 공연의 특색은 가곡전수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가곡과 악기를 배우시는 영송헌아카데미 수강생 분들이 평조 이삭대엽 '버들은'을 직접 노래하시며 첫 무대를 장식해주셨단겁니다. 이 공연을 위해 한복도 같이 맞추시고 시간이 될 때마다 만나서 열심히 연습하시는 모습을 보아왔던터라 영송헌 아카데미 수강생 분들의 공연을 보며 마음 한켠이 찡하기도 했는데요.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든 무대에 설 수 있으니 가곡이 어렵다며 배우기 두려워 하시거나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은 날려버리시고 매주 토요일에 가곡전수관으로 발걸음만 해주시면 ..

    2010. 10. 7. 13:54
    [첫째마당] 풍류 바람과 놀아요~

    드디어!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9월 29일 첫날의 '풍류 바람과 놀다' 공연은 일요풍류회가 열어주셨는데요. 일요풍류회는 국악계에서 내노라하는 명인들로 구성된 풍류단체입니다. 서울에서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이분들의 연주회가 있지만, 지역에서 보기는 어려운 공연이지요. 특히 이날 연주에서는 가곡예능보유자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과 5대째를 이어서 가곡을 하고 계신 가곡보유자후보 이동규 선생님께서 가곡을 불러주셔서 큰 감동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또 공연의 해설을 맡아주신 최종민(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선생님의 진행도 격을 더해 많은 관객분들이 가곡과 좀 더 가까워진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이동규 선생님과 조순자 선생님의 가곡 공연이었을텐데요. 가곡전용연주장이 지어지..

    2010. 10. 1. 16:29
    [열아홉번째 금요풍류] 먼 산에 황혼이 드니

    이번 열아홉번째 금요풍류는 공식적으로 지음실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가곡전수관이 개관한 이후로 대부분의 공연이 지음실에서 열렸습니다 크진 않지만 따뜻하고 소박한 공간으로 가곡전수관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과의 추억이 많이 쌓인 곳 인데요.. 공식적으로는 어제가 마지막이었지만, 앞으로도 틈틈히 작은 공연은 열릴 예정이구요~ 그 외, 여러가지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에 있답니다. ^^ 공연 프로그램은 - 기악 합주 '천년만세' - 가곡 계면조 평롱 '북두' - 영제 반사설시조 '먼산에 황혼이 드는' - 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 - 가곡 계면조 편삭대엽 ' 저 연화는' - 가곡 계면조 대받침 '태평가 (이려도)' 로 구성 되었습니다. - 특별출연 : 이삼스님, 김정집 선생님 9월..

    2010. 9. 18. 16:29
    [열여덟번째 금요풍류] 달은 반만 오동에

    더운 여름을 보내고 완연한 가을로 접어 들고 있는 요즘.. 그래서인지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 락락가곡 가족분들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지난 금요일, 하반기 두번째 금요풍류 '달은 반만 오동에'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은 MBC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계시는 수강생분들이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자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분이 촬영 하시는게 아니라 오신 분 모두 촬영을 하시는 바람에 카메라가 많아 좀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찍혔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잘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두명이 공연을 관람하러 왔는데요. 각자 따로 왔지만 공연 관람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친구가 되기로 약속 ..

    2010. 9. 14. 11:37
    [열일곱번째 금요풍류] 기분 좋은 시작

    지난 9월 3일 (금), 하반기 첫 금요풍류가 시작 되었습니다. 약 한 달반 가량 금요풍류 공연을 하지 않아 많은 연습을 했음에도 단원들이 많이 긴장했었는데요. 그런 단원들을 격려해주기 위해서였을까요? 꽤 많은 분들이 금요풍류를 찾아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관객분들은 성지여고 교지편집부 소속의 귀여운 여고생들과 멀~리 대전에서 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와주신 연주단 정음의 거문고 아씨 근영양의 가족분들이었는데요. 대전 뿐만 아니라 성남 분당, 부산, 사천 등지에서 근영양 이모님들이 총 출동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근영양이 더 긴장한 기색이 여력했는데요.. 어머니와 이모님들도 공연 내내 근영양의 거문고 연주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여고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준 성지여고 교지..

    2010. 9.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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