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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동안 불어오는 풍류 바람!(9/29~2)

      2010.09.08
    • [열여섯번째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2010.07.19
    •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2010.07.14
    • [번외편]나는 지난 금요풍류에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2010.07.03
    • [열다섯번째 금요풍류]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2010.07.03
    • [공연예고] 가곡, 기악곡, 창작국악곡 등 풍성해~

      2010.07.01
    •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2010.06.26
    • [열세번째 금요풍류] 노래 삼긴 사람

      2010.06.22
    •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2010.06.12
    •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2010.06.10
    4일동안 불어오는 풍류 바람!(9/29~2)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9월 열리던 전통음악축제가 올해는 특별히 4일동안 진행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명인들의 초청공연과 주관단체 국악연주단 정음의 공연, 가곡 다큐멘터리 상영, 학술대회까지~ 흥미진진한 축제의 들을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됩니다. 가곡전수관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개관기념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이번 전통음악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문 의 : 가곡전수관 055 - 221 - 0109 주 최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주 관 : 전문예술단체 가야국악회관 후 원 : 창원시, 문화재청, 문화재보호재단 티 켓 : 무료(입장권 선착순 현장 배포)

    2010. 9. 8. 11:17
    [열여섯번째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지난 열여섯번째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는 아쉽게도 2010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였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관객분들이 오시는데 불편하실까봐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역시나 가곡전수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저희 전수관의 장구잽이 동주씨의 트위터 친구분들이 몇 분 오셨었는데요. 그 분들께서 연주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첩에 이쁜 글씨로 '우유빛깔 @DJ_Jung (장고잽이 동주씨의 트위터 아이디) 여신강림 @ssss86 (거문고아씨 근영씨의 트위터 아이디) 를 적으셔서 공연 내내 앞에서 들고 계셨습니다. 울 연주자들은 부끄러웠다고 하던데 그래도 속으로는 무척 좋았겠죠? 앞으로도 이런 팬 분들이 많이 공연장을 찾아오셔서 저희 연주자들이 신명나게 연주 할 수 있..

    2010. 7. 19. 13:00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7월 16일 열릴 2010년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에서는 전통성악곡 가곡, 시조를 비롯한 ‘상령산’, ‘길군악’ 등의 기악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곡전수관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풍류방 음악회가 선사하는 흥취를 느껴보세요. • 일 시 : 7월 16일(금) 늦은 7시 30분 ※7월 23일~8월 2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공연이 열립니다. • 장 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631-6번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마산 석전..

    2010. 7. 14. 15:34
    [번외편]나는 지난 금요풍류에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7월부터 함께 근무하게 된 유정씨가 쓴 금요풍류의 번외편입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리는 게 다소 귀찮기도 하더니 막상 손 놓자니 아쉬웠던 탓일까요. 한 마디 거들고 싶어 번외편을 적습니다. 공연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비가 와서 공연 제목을 로 정했지요.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는 공연 프로그램 중 부르기만 하면 꼭 비가온다는 가곡 평조 우락 '바람은' 노랫말의 일부인데요. 노래 제목처럼 비가 와도 올 관객이면 연분緣分일 것이다 하면서 붙여본 제목이었습니다. 한 두 어분 오시면 연분으로 알고 감사해야겠다 했는데, 왠걸 꽤 많은 분들이 공연을 찾아주셨습니다. 전수관 식구들과 맺을 연분이 많다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하고 늘 그렇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오늘 댓글을 달아주신..

    2010. 7. 3. 18:07
    [열다섯번째 금요풍류]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가곡전수관 행정실의 새로운 식구가 된 '조유정' 이라고 합니다. 가곡전수관에 처음 발을 디딘건 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여 '새날을 위한 겨례의 노래' 공연 시 촬영업무 때문에 오게 되었다가 그 후 가곡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종종 공연장을 찾으면서 가곡전수관 식구들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가곡과 국악을 즐기며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또 행복합니다.^^ 가곡전수관을 찾아주시는 관객 분들과도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제 7월 2일 금요풍류는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라는 주제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분들이 저희 전수관을 ..

    2010. 7. 3. 13:57
    [공연예고] 가곡, 기악곡, 창작국악곡 등 풍성해~

    [공연안내]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곡을 비롯한 가사, 시조뿐만 아니라 기악곡, 창작국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가곡전수관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풍류방 음악회가 선사하는 흥취를 느껴보세요. • 일 시 : 7월 2일(금) 늦은 7시 30분 ※7월 23일~8월 2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공연이 열립니다. • 장 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631-6번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마산 석전사거리에서 산복도로 방향 500m) • 관람료 : 무료 • 공연문의 : 가곡전수..

    2010. 7. 1. 13:57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어제 오늘 마산에는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에는 자동반사로 '파전에 막걸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그건 마치 섬광과도 같은 것이어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전수관의 가장 막내 전수생, 유나양도 어제 저녁 불쑥 파전이 먹고 싶다고 한 걸 보면, 이건 분명 유전자에 각인된 것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거기에 막걸리가 추가되기도 하고, 파전보다는 막걸리에 방점이 찍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6월 25일 열네번째 금요풍류는 술 대신 석양에, 노래에 취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목이 였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동틀무렵보다 해질녘이 좋습니다.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떨땐 정말 몽롱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와락 눈물이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세태에는 동안을 선..

    2010. 6. 26. 15:30
    [열세번째 금요풍류] 노래 삼긴 사람

    初章 노래 삼긴 사람 貳章 시름도 하도할샤 參章 일러 다 못 일러 불러나 푸돗든가 四章 진실로 五章 풀릴 것이면 나도 불러 보리라 조선시대 신흠이란 학자가 지은 노래 중 이란 노래입니다. 노랫말을 알기 쉽게 풀면, 노래 만든 사람은 시름도 하도 많아 말로 다 풀지 못해 노래로 풀었나 보다 진실로 풀릴 것이라면 나도 불러 보리라 하는 말인데요. 시름이 많아 말로 다 못해서 노래가 되었다니, 노래의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통상 노래는 즐거울 때 부른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신흠이 노래로 시름을 달랠 수 있으면 나도 불러 보겠다고 하겠다는 걸로 보아 가슴 속 응어리진 한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그러고보니 한민족의 노래인 만 보아도 노래는 즐겁고 흥에 겨워서만이 아니라, 한을 달래고 어루만져주기 위해..

    2010. 6. 22. 14:52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어제 6월 11일 열두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야구다, 축구다 해서 들뜬 분위기 때문인지 관객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 가족같은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제목은 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였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으로 을 들어보고, 또 이어 영제 평시조로 을 들어볼 수 있어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가곡이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 부르기 쉽도록 가곡을 축소하고 단순화한 음악이 시조인 셈이죠. 그러다 보니 노랫말, 장단, 선법, 형식, 반주형태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2010. 6. 12. 17:22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지난 6월 4일(금) 열 한 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요즘은 제법 날도 길어지고 계절도 제자리를 찾은 모양인지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의 첫 금요풍류를 정리하려다 보니 '어느새 6월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도시에서 자라 놀이터에서 흙장난한 일이나, 가끔 산이나 냇가에 놀러간 기억밖에는 없지만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농촌이 고향인 분들이 많아 요맘때쯤이면 들녘을 푸르게 물들인 청보리밭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리고 그 보리를 꺾어 보리피리를 만들던 추억도 있으실 테고요. 이제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아니면 경험하기 힘들게 됐지만, 왠지 말만 들어도 아련하고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6월 4일 금요풍류의 주제는 그래서~ 로 정해보았습니다. 보리피리하면 떠오르는 시도 있으시..

    2010. 6.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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