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가곡(樂樂歌曲)

락락가곡(樂樂歌曲)

  • 전체 (1281)
    • 알립니다 (51)
    • 풍류방이야기 (479)
    • 사랑방이야기 (124)
    • 푸르미르풍류학교 (244)
    • 영송헌아카데미 (134)
    • 찾아가는공연 (26)
    • 가곡전수관 일일체험 (44)
    • 우리가락시나브로 (8)
    • 왕초보 노래배우기 (18)
    • 언론에 비친 가곡전수관 (123)
    • 사진첩 (10)
    • 손간의 미주알고주알 (8)
    • 낭만시객의 바람일기 (7)
    •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락락가곡(樂樂歌曲)

    컨텐츠 검색

    태그

    정재 창원국악 국악교육 영송헌 일반인강좌 가곡전수관 푸르미르 향비파 시조 창원국악교육 조순자 영송당 가곡 푸르미르청소년예술단 목요풍류 영송헌아카데미 국악연주단 정음 토요풍류학교 국악 가야금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아카이브

    풍류방이야기(479)

    • [공연안내] 정가正歌_세상을 깨우는 바른 노래

      2011.06.28
    • [열여섯번째 목요풍류]한숨은 바람이 되고

      2011.06.27
    • [열다섯번째 목요풍류]노래,자즌한닙

      2011.06.21
    • [공연예고] '노래_자즌한닢' (6월16일목요상설)

      2011.06.14
    • [열세번째목요풍류] 두류산양산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2011.05.28
    • [알립니다!] 6월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안내

      2011.05.28
    • [열두번째목요풍류]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읊다.

      2011.05.26
    • [열한번째목요풍류]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2011.05.20
    • [열번째 목요풍류]사랑사랑 내사랑이야

      2011.05.11
    • [아홉번째 목요풍류]한산섬 달 밝은 밤에

      2011.04.29
    [공연안내] 정가正歌_세상을 깨우는 바른 노래

    정가[正歌]_세상을 깨우는 바른 노래  '정가'는 "아정한 노래"라는 뜻으로, 정악(아악) 중 성악곡을 가리킨다. 정가에는 가곡, 가사, 시조가 있다. 이런 노래들은 우리 조상들이 오랜 옛날부터 즈려 불러왔던 노래로서 오늘날의 유행음악과 같이 당시의 유행 음악으로 볼 수 있다. 가곡[歌曲]_ 하늘아래 제일 깊은 노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를 노래하는 한국의 전통 성악곡.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종묘제례악과 판소리에 이어 세번째다. 판소리·잡가 등과 같은 민중예술과 대별되며, 시조·가사와 함께 조선시대 상류 사회의 정가(正歌)로서 높은 예술성을 지닌다. 가곡은 변화없이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해 왔으며, 다른 음악들이 대중적인데 비하여 전문가들에 의해 전승되어온 예..

    2011. 6. 28. 16:33
    [열여섯번째 목요풍류]한숨은 바람이 되고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이번주말 장마 태풍 메아리까지 더해져 여기저기 비 피해가 엄청나더라구요, 특히, 여름날 비가 오는 날이 되면, 습기의 꿉꿉함이 더 후덥지기하게 만들어 불쾌지수만 높여주고 요즘은 방사능 비다, 오염이 된 산성비다 해서 피해다니기 바쁘고, 또 비가 오면, 괜시리 기분도 센치해면서 우울해지고.. '비'라는 녀석이 그리 달갑지 않은 손님이긴 해요^^;; 그런데, 옛 여인에겐 이런 비가 자신의 간절함을 담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번 열여섯번째 목요풍류의 제목인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비가 되어' 여창가곡 우조 두거 시입니다. 님과 이별을 하고 그 님을 잊지 못해 이렇게 한숨과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혹여나 님이 다시 올까 목을 빼고 기다리나, 님은 소식도..

    2011. 6. 27. 22:51
    [열다섯번째 목요풍류]노래,자즌한닙

    지난 주 앞서 공지해 드린바와 같이 6월16일 늦은 7시반! 가곡전용연주홀 영송헌에서 공연이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영송헌에서 하는 공연이라 관객분들이 많이 안오실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요,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공연을 위해, 영송당 조순자관장님을 비롯 국악연주단 정음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연주해주신,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분들과, 창원시립교향악단까지! 경남에서 이렇게 한자리서 다 만날 수 있다는건 가곡전수관이여서 가능하겠죠?^^ * '자즌한닙'이란, 가곡의 순 우리말로서 대엽조 음악인 만대엽, 중대엽, 삭대엽 중 삭대엽(數大葉)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영송당 조순자관장님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해설을 시작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순서로는 생소병주 '..

    2011. 6. 21. 14:50
    [공연예고] '노래_자즌한닢' (6월16일목요상설)

    [공연안내]2011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곡전수관 상설공연 목요풍류 '노래, 자즌한닙'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목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 자즌한닙'이란 제목으로 가곡명인인 가곡전수관 조순자관장님의 쉽고도 정확한 해설이 곁들여져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음악이 쉽게 풀이 될 예정입니다. 또,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들이 초청되어 국악연주단 정음과 함께 여는 가곡 무대와, 외국인 작곡가(John Seals)의 눈으로 비춰진 우리 가곡이 재조명되어 연주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공연 30분 전부터는 공연장 로비에서 은은한 향을 담은 차와 맛깔스런 떡을 무료..

    2011. 6. 14. 17:27
    [열세번째목요풍류] 두류산양산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2011년 열 세번 째 목요풍류가 지난 5월 26일 늦은 7시30분 가곡전수관 지음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라는 주제로 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두류산'의 첫 소절로 남명 조식 선생의 시 입니다. 말 그대로 무릉도원에 와있는 기분으로 잡다한 생각과 복잡한 일들을 모두 잊고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수 있는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으로 열 세번째 목요풍류를 열어보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가곡전수관에 사무국장으로 계신 신용호 팀장님께서 사회를 봐주셨는데요. 중저음의 목소리로, 관장님과는 또 다른 색깔로 멋드러지게 해설해주셨습니다.  첫 곡으로 으로 별곡은 아명으로 정상지곡(呈祥之曲)이라고도 하는데요. 삽입시키는 곡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의 형태로 연주할 수 있는 것이 별곡에 특징입니다. 오..

    2011. 5. 28. 14:02
    [알립니다!] 6월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안내

    일 시 장 소 곡 목 6 . 2 금일 공연은 없습니다!!!! 의령의병제 초청공연 6 . 9 가곡전수관 지음실 취타 해금독주 '늦깎이' 피리 대금 병주 '상령산' 가사 '어부사'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6 . 16 가곡전수관 영송헌 생소병주 '수룡음' 계면조 평롱 '북두' 우조 우락 '바람은' 반우반계 편락 '나무도' 계면조 편삭대엽 '모란은' 계면조 대받침 '태평가' 창작곡 '나무와 달' - 창원시향 6 . 23 가곡전수관 지음실 기악합주 '도드리' 거문고 독주 '일출' 양금단소 병주 '취타' 가사 '수양산가' 우조 두거 '한숨은' 계면 평롱 '북두칠성' 6 . 30 가곡전수관 지음실 기악합주 '별곡' 거문고 독주 '달무리' 생황 양금 병주 '계면가락도드리'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계면조 편삭대엽..

    2011. 5. 28. 12:45
    [열두번째목요풍류]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읊다.

    푸른 산은 어찌하여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함없이 푸르르며, 흐르는 물은 어찌하여 그치는 일이 없이 밤낮으로 흘러가는 것일까? 우리도 흐르는 물같이 그치는 적이 없이, 그리고 저 청산과도 같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항상 푸르디 푸르리라. '청산은' 퇴계 이황선생님의 시조 풀이입니다. 바쁜 생활에 내몰려 자연을 느낄 여유조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주변 경치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 조차 어느샌가 사치가 되어버렸죠.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여유조차 챙길 시간이 없다는 건 정말 불행이 아닐까 싶어요. 촉박하게 재촉하는 시계의 초시계 역시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만든건 아닌지. 조금 느리게 걷는다고 해서 뒤쳐지는것도 아닌데, 왜 우린 빠르게 더 빠르게만 외치고 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서 감정이..

    2011. 5. 26. 15:09
    [열한번째목요풍류]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지난 5월12일(목). 열한번째 목요풍류 '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섭게 불던 겨울바람이 지나고, 예쁜 꽃들이 만발하던 봄의 문턱을 넘어 이제 슬며시 무더위가 조금씩 전수관에 찾아오려 하나봅니다. 날씨 뿐 아니라,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전수관의 여름이 조금 일찍 시작되는것 같아요. 지난주까지만해도 바닥에 난방을 틀었는데, 이번주부턴 에어컨을 조금씩 켜기 시작했거든요^^ 이번달 말 부터는 영송헌에서 공연을 해야겠어요~ 여러분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식힐 공간이 좀 필요 할것 같아요! 대신 이젠 주위분들 손잡고 함께 풍류 즐기러 오셔야해요! 자~약속!^-^ 또, 이번주는 아주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한동안 뜨~음 했던 경남대 친구들이 오랜만에 공연을 관람하러 왔었어요! 금..

    2011. 5. 20. 17:24
    [열번째 목요풍류]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싱그런 햇살과 따뜻한 봄바람이 가득한 오늘! 5월 5일! 어린이날! 오늘부터 연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죠?^^ 비록 징검다리 연휴이긴 하지만, 꿀맛같은 공휴일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공휴일을 반납하고 지음실에서 어김없이 열번째 목요풍류의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 비록 이번 목요풍류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 친구들은 없었지만, 자녀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듣고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자 특별히, 우리소리 한마당을 펼쳤답니다.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해설로 시작!!^-^ 우리소리 첫번째 순서로 도경 이종록 선생님의 영제시조 '정구업진언'이 연주되었습니다. 도경이종록 선생님께서 부르신 이날 노래는 그 다음주의 석가탄신일을 위해 준비한 곡인데요. 입으로 지은 업(業)이 깨끗이 ..

    2011. 5. 11. 18:33
    [아홉번째 목요풍류]한산섬 달 밝은 밤에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이기도 한 오늘 늦은 7시30분 어김없이 목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엊그제 갑자기 내린 비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다들 늦지않게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다들 설레이고 들떠있는 기분에 한껏 봄을 즐기셨는지 궁금하네요 봄 날씨가 만연한 4월! 유독 많은 기념축제가 열렸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목요풍류에서도 특별히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는 뜻으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곡으로 양금 단소 병주 " 취타 " 가 연주되었습니다. 취타는 고려 때부터 전해오는 대취타를 관현악으로 편곡해 실내에서 연주되는 음악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조수연 가인이 정음 연주단 한복을 맞춰입고 양금연주를 했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두번째 연주로 해금 독주 ' 적념 ' 이 연주되었..

    2011. 4. 29. 12:56
    1 ··· 35 36 37 38 39 40 41 ··· 48
    가곡전수관
    © 2006 가곡전수관.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