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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6월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안내

      2011.05.28
    • [열두번째목요풍류]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읊다.

      2011.05.26
    • [열한번째목요풍류]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2011.05.20
    • [열번째 목요풍류]사랑사랑 내사랑이야

      2011.05.11
    • [아홉번째 목요풍류]한산섬 달 밝은 밤에

      2011.04.29
    • [여덟번째 목요풍류]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제

      2011.04.22
    • [일곱번째 목요풍류] 봄이 와도 우리 님은 왜 이다지도 못오는가

      2011.04.16
    • [여섯번째 목요풍류]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2011.04.09
    • [유네스코등재기념] '생명의 노래 가곡'

      2011.04.08
    • [공연예고]유네스코등재기념공연 '생명의 노래 가곡'

      2011.03.30
    [알립니다!] 6월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안내

    일 시 장 소 곡 목 6 . 2 금일 공연은 없습니다!!!! 의령의병제 초청공연 6 . 9 가곡전수관 지음실 취타 해금독주 '늦깎이' 피리 대금 병주 '상령산' 가사 '어부사'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6 . 16 가곡전수관 영송헌 생소병주 '수룡음' 계면조 평롱 '북두' 우조 우락 '바람은' 반우반계 편락 '나무도' 계면조 편삭대엽 '모란은' 계면조 대받침 '태평가' 창작곡 '나무와 달' - 창원시향 6 . 23 가곡전수관 지음실 기악합주 '도드리' 거문고 독주 '일출' 양금단소 병주 '취타' 가사 '수양산가' 우조 두거 '한숨은' 계면 평롱 '북두칠성' 6 . 30 가곡전수관 지음실 기악합주 '별곡' 거문고 독주 '달무리' 생황 양금 병주 '계면가락도드리'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계면조 편삭대엽..

    2011. 5. 28. 12:45
    [열두번째목요풍류]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읊다.

    푸른 산은 어찌하여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함없이 푸르르며, 흐르는 물은 어찌하여 그치는 일이 없이 밤낮으로 흘러가는 것일까? 우리도 흐르는 물같이 그치는 적이 없이, 그리고 저 청산과도 같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항상 푸르디 푸르리라. '청산은' 퇴계 이황선생님의 시조 풀이입니다. 바쁜 생활에 내몰려 자연을 느낄 여유조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주변 경치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 조차 어느샌가 사치가 되어버렸죠.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여유조차 챙길 시간이 없다는 건 정말 불행이 아닐까 싶어요. 촉박하게 재촉하는 시계의 초시계 역시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만든건 아닌지. 조금 느리게 걷는다고 해서 뒤쳐지는것도 아닌데, 왜 우린 빠르게 더 빠르게만 외치고 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서 감정이..

    2011. 5. 26. 15:09
    [열한번째목요풍류]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지난 5월12일(목). 열한번째 목요풍류 '남하여 편지 전치말고'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섭게 불던 겨울바람이 지나고, 예쁜 꽃들이 만발하던 봄의 문턱을 넘어 이제 슬며시 무더위가 조금씩 전수관에 찾아오려 하나봅니다. 날씨 뿐 아니라,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전수관의 여름이 조금 일찍 시작되는것 같아요. 지난주까지만해도 바닥에 난방을 틀었는데, 이번주부턴 에어컨을 조금씩 켜기 시작했거든요^^ 이번달 말 부터는 영송헌에서 공연을 해야겠어요~ 여러분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식힐 공간이 좀 필요 할것 같아요! 대신 이젠 주위분들 손잡고 함께 풍류 즐기러 오셔야해요! 자~약속!^-^ 또, 이번주는 아주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한동안 뜨~음 했던 경남대 친구들이 오랜만에 공연을 관람하러 왔었어요! 금..

    2011. 5. 20. 17:24
    [열번째 목요풍류]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싱그런 햇살과 따뜻한 봄바람이 가득한 오늘! 5월 5일! 어린이날! 오늘부터 연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죠?^^ 비록 징검다리 연휴이긴 하지만, 꿀맛같은 공휴일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공휴일을 반납하고 지음실에서 어김없이 열번째 목요풍류의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 비록 이번 목요풍류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 친구들은 없었지만, 자녀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듣고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자 특별히, 우리소리 한마당을 펼쳤답니다.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해설로 시작!!^-^ 우리소리 첫번째 순서로 도경 이종록 선생님의 영제시조 '정구업진언'이 연주되었습니다. 도경이종록 선생님께서 부르신 이날 노래는 그 다음주의 석가탄신일을 위해 준비한 곡인데요. 입으로 지은 업(業)이 깨끗이 ..

    2011. 5. 11. 18:33
    [아홉번째 목요풍류]한산섬 달 밝은 밤에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이기도 한 오늘 늦은 7시30분 어김없이 목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엊그제 갑자기 내린 비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다들 늦지않게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다들 설레이고 들떠있는 기분에 한껏 봄을 즐기셨는지 궁금하네요 봄 날씨가 만연한 4월! 유독 많은 기념축제가 열렸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목요풍류에서도 특별히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는 뜻으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곡으로 양금 단소 병주 " 취타 " 가 연주되었습니다. 취타는 고려 때부터 전해오는 대취타를 관현악으로 편곡해 실내에서 연주되는 음악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조수연 가인이 정음 연주단 한복을 맞춰입고 양금연주를 했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두번째 연주로 해금 독주 ' 적념 ' 이 연주되었..

    2011. 4. 29. 12:56
    [여덟번째 목요풍류]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제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여덟번째이야기] 하얗게 핀 배 꽃에 달은 환히 비치고 은하수는 돌아서 자정을 알리는 때에 배꽃 한가지에 어린 봄날의 정서를 소쩍새가 아리고 저리 우는 것일까 마는 다정다감한 나는 그것이 병인 양 잠을 이루지 못하여 하노라. 이조년의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 의 풀이 말입니다. 요즘 벚꽃이 다 져서 꽃 볼 일이 없어 아쉬워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요즘이 배꽃이 피는 시기인거 아시나요? 얼마전 관장님과 함께 서울 국립국악원에 가는 길에, 차창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왜냐구요? 바로 하얗게 핀 배꽃이 산비탈마다 하얗게 눈이 내린듯 뒤덮고 있었거든요^^ 봄에 눈이 온듯 하얗게 흩날리는 배꽃에 넋을 잃게만들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이번주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관장님..

    2011. 4. 22. 18:47
    [일곱번째 목요풍류] 봄이 와도 우리 님은 왜 이다지도 못오는가

    4월 14일 일곱번째 목요풍류가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늘 풍류방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첫걸음을 해주신 분들이 오늘도 지음실을 채워주셨습니다. 아직은 우리 음악연주가 낯설은 꼬마 숙녀부터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가부좌자세가 너무도 자연스러운 분들까지 매회 거듭 될수록 풍류방의 정겨운 분위기는 한층한층 더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오랜만에 해금독주가 있었습니다. 이준영악사님의 '늦깎이' 연주였는데요! 해금 독주곡 '늦깎이'는 작곡자 주영위선생님께서 작곡한 곡으로 1992년 초연되된 것으로 무장단의 도입부는 서정적이고, 잔잔한 느낌을 주고, 전반적인 곡 흐름은 약간 전조를 하여 변화를 준 곡이랍니다. 생소병주 '헌천수' 왼쪽부터_ 조수연 가인의 환계락 '앞내나', 이종록 선생님(경상남도문화재 제3..

    2011. 4. 16. 13:13
    [여섯번째 목요풍류]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일본의 원전 사태로 인해 방사능비가 내리던 4월 7일. 정말 제목과 같이 궂은 비가 오던 날! 방사능비가 두려워 도로는 한적했고, 일부학교들은 휴교를 하고, 약속까지 취소하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 했죠? 하지만, 어김없이 가곡전수관 목요상설 '목요풍류'는 열렸습니다!!!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궂은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에 거룬 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쳐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오늘 공연의 주제이자 여창가곡 우락 '바람은'입니다. 노래의 내용이 바로 연인을 기다리는 여심을 주제로 한 시죠. 연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비바람이 너무 심하여 오기만 하면 진정연인이라는 기대감이 들어있는 내용이랍니다. 바로 딱! 저희의 마음과 같은 내용이라 ..

    2011. 4. 9. 13:32
    [유네스코등재기념] '생명의 노래 가곡'

    2010년 11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반가운 소식이 우리에게 전해졌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가곡(歌曲)', '대목장', '매사냥' 등 3종목이 마침내 등재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모두 11건의 세계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 나라가 되었죠^^ 비록 당시, 동계아시안게임에 밀려 조금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언론 등에서는 메인으로 내보내며 축하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가곡전수관이 있었죠?!! 저희 관장님께서도 밀려드는 인터뷰에 정신이 없으셨지만, 일일이 기쁜 마음으로 임하셨답니다~ 이젠 적어도, 가곡전수관을 아시는 분들 중에서는 우리 가곡이 라든지,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겠죠?^^ 이렇게..

    2011. 4. 8. 15:56
    [공연예고]유네스코등재기념공연 '생명의 노래 가곡'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세계속의 우리 노래_ 가곡(歌曲) '생명의 노래 가곡' ★ 일 시 : 3월 31일(목) 늦은 7시 반 ★ 장 소 :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인류무형유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가곡'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내일 (3월 31일_목) 가곡전용연주장 열리는 2011 첫 기획행사인 '생명의 노래 가곡'은 2010년 유네스코에서 무형유산으로 선정되어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왼쪽부터_ 조순자(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 ,이동규(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후보) , 황규남(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예능보유자후보), 이종록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34호 영제시조 예능보유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연으로 '소통'과 '나눔'의 풍류방 음악을 접할 수 ..

    2011. 3. 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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