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가곡(樂樂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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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으로 떠나는 여행'에 함께 하실래요?"

      2010.04.24
    • 영송헌아카데미, 본게임에 들어가다!

      2010.04.23
    • [금요풍류] "가인이 부르는 가요를 듣고 싶어요!" (4월 16일)

      2010.04.20
    • "가곡도, 가야금도, 대금도... 다 배우고 싶어요~!"

      2010.04.10
    • [금요풍류] 왕후장상이 따로 있을쏘냐?

      2010.04.10
    • [3.15의거기념음악회] 나눌수록 즐거운 악(樂)

      2010.04.03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오시는 길

      2010.04.03
    • [3.15의거50주년기념] 옛 노래에서 배우는 역사의 지혜(03.26)

      2010.03.27
    • [경남신문] 새날 열어갈 ‘역사의 교훈’ 전통성악 들으며 되새겨요

      2010.03.23
    • [봄맞이음악회] 봄을 재촉한 풍류방 음악회 (03.19)

      2010.03.20
    "'봄으로 떠나는 여행'에 함께 하실래요?"

    이제 4월도 막바지입니다. 그런데... 왠걸... 날씨가 도통 봄같지가 않아요. 저녁무렵이면 어김없이 온풍기에 손이 가고요, 집에서는 아직도 보일러를 켜고 자고 있어요. 자연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고 믿고 싶지만, 이렇듯 유례없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닥치는 걸 보니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봄맞이 음악회를 한 지도 한 달여가 지났건만, 봄님이 오시기를 여전히 주저하시는 것 같아 우리가 직접 봄으로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어제(4월 23일) '봄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가곡전수관 지음실은 잠시 봄을 맞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봄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혹 아직 추위에 손발이 오그라든다면, 지금이라도 '봄으로 떠나는 여행'에 함께 동참해 보시겠어요? 처..

    2010. 4. 24. 15:23
    영송헌아카데미, 본게임에 들어가다!

    가곡전수관 영송헌아카데미 성악, 기악 강좌가 4월 10일 개강 후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두 번째 시간이었던 지난 17일에는 강의를 수강하는 회원분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하루였어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는 날이라, 관장님께서 오시기도 했고요. 또 이날 가곡 수업 시간에는 특별히 최종민 교수님도 오셔서 국악에 대한 이야기와 가곡전수관 방문 소감 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좌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이 됩니다. 오전에는 현악 수업(가야금, 거문고)이, 오후에는 정가 수업, 관악(대금, 단소) 수업과 장구수업이 이어집니다. 오전부터 쭉~ 세 수업을 연강으로 들으시는 분도 계시고요. 모두 정가 수업을 들으시길 권유해 드리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 수업을 2개씩을 듣고 있으시지요...

    2010. 4. 23. 17:31
    [금요풍류] "가인이 부르는 가요를 듣고 싶어요!" (4월 16일)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가곡전수관 '금요풍류' 공연! 지난 4월 16일 차와 음악이 함께 하는 금요풍류 세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가곡전수관장)께서 발을 다치신 관계로 가곡전수관의 다크호스, 신용호 팀장님께서 또 한 번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공연 10분전 "상민씨, 오늘은 아무도 안올 것 같아"라는 신팀장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들이 전수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번 오셨던 다문화센터에서 오신 선생님의 소개로 오신 또 한 분의 한국어 선생님과 멀리 베트남, 필리핀에서 오셔서 마산에 정착해 살고 계신 이주여성분들도 오셨고요. 거의 매주 오시던 하효선 선생님도 오셨고요. 지난번 왕후처럼 공연을 보게 돼 좋았다던 분도 또 와주셨습니다. ..

    2010. 4. 20. 18:31
    "가곡도, 가야금도, 대금도... 다 배우고 싶어요~!"

    예고해드린대로 오늘 4월 10일부터 가 시작됩니다. 이번 는 회원에 한해 모든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고요. 가곡, 가사, 시조를 배울 수 있는 정가수업은 물론 가야금, 거문고, 대금, 장구 등의 기악강좌도 모두 개설되었습니다. 오늘은 처음 개강일인만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어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두 차례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멀리 울산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김해, 진주, 부산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가까이는 가곡전수관이 자리한 회원2동에 사시는 주민분들도 오시고요. 서로 아시는 분도 계시고, 공연에도 오셨던 분들이라 금새 친해지셔서 일반인강좌 운영 내내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들뜹니다. 오리엔테이션은 가곡전수관에 대한 설명, 단원들 소개, 오신 분들 소개으로 시작해 들어보지 못..

    2010. 4. 10. 17:58
    [금요풍류] 왕후장상이 따로 있을쏘냐?

    지금 남쪽은 벚꽃이 한창인데요. 가곡전수관 주변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운이 좋은 저는 매일 벚꽃 터널을 오가며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모두 다 지기 전에 공연이 있는 금요일 벚꽃 구경도 할겸, 공연도 볼겸 겸사겸사 가곡전수관에 들러주세요. 벚꽃도 벚꽃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가곡전수관 옆에서는 공사가 진행중인데요.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전용공연장 공사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빠르면 6월 정도면 완공이 될 것 같고요. 가을쯤에는 개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어제 4월 9일 금요일에는 상반기 기획행사를 마치고 올해 첫 금요풍류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매주 금요풍류를 하고 있는데요. 가곡전수관이 아직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데다,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어제는 '세 분'의 관객이 찾아주셨어..

    2010. 4. 10. 17:35
    [3.15의거기념음악회] 나눌수록 즐거운 악(樂)

    4월 2일 금요일. 어김없이 모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은 3.15의거 50주년기념음악회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많이 와주셨는데, 특히 멀리 서울과 제주도에서 오신 이삼스님과 송인길 선생님의 깜짝 공연이 '느닷없는 행복'을 선사하기도 했지요. 경남대 사학과 유장근 교수님의 소개로 사학과 동아리 동아시아지역사료연구회 학생들도 대거 참석해 간만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해 주셨고요. 서익진 교수님과 하효선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하효선 선생님은 2주째 개근하고 계신데 스탬프라도 찍어드리고 싶어요. >.

    2010. 4. 3. 18:53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오시는 길

    저희 가곡전수관에 대한 문의전화를 여러 번 받았는데요. 홈페이지가 개편 중이라 쉽게 오는 길을 알 수 없고, 114에 문의해도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며 이를 해결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기존 홈페이지가 현재 개편작업 중이라 지금 가곡전수관 공연 상황이나 교육 스케줄을 알 수 있는 곳이 이 곳 블로그밖에 없습니다. 이 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114에는 조만간 등록이 되어 전화번호 안내를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하여 미흡하게 나마 가곡전수관의 '오는 길'과 '전화번호'를 안내합니다. ^,^ * 오는 길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은 마산시 회원2동 631-6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혹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택시를 타시고는 '가곡전수관'을 말해보지만, 택시기사분..

    2010. 4. 3. 14:46
    [3.15의거50주년기념] 옛 노래에서 배우는 역사의 지혜(03.26)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요풍류. 3월 26일 금요일에는 특별히 3.15의거50주년기념특별공연 '새날을 여는 겨레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날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는데요. 또 3.15특집드라마가 방송되는 날이기도 했고요. 여러모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는 행사는 과거를 통해 오늘을 보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일텐데요. 무엇보다 과거를 기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가곡에서 배우는 새날을 여는 지혜 이번 '새날을 여는 겨레의 노래'는 3.15의거 50주년이 지난 현재 우리에게 놓여진 역사적 과제를 푸는 지혜를 옛 노래에서 찾자는 취지의 정가(正歌)공연이었습니다..

    2010. 3. 27. 16:24
    [경남신문] 새날 열어갈 ‘역사의 교훈’ 전통성악 들으며 되새겨요

    새날 열어갈 ‘역사의 교훈’ 전통성악 들으며 되새겨요 마산 가곡전수관 3·15의거 50주년 기념 특별공연 26일·4월 2일 오후 7시30분… 조순자 명인 해설 마산 ‘가곡전수관’ 공연 모습.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은 3·15의거 5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을 오는 26일과 4월 2일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새날을 여는 겨레의 노래’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가곡전수관의 2010년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정가(正歌) 공연으로, 3·15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자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곡전수관장 조순자 명인의 해설과 국악연주단 정음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줄풍류‘천년만세’를 시작..

    2010. 3. 23. 11:38
    [봄맞이음악회] 봄을 재촉한 풍류방 음악회 (03.19)

     3월 하고도 20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기가 느껴져 오늘도 봄님은 안오셨는가 하고 겨우내 입고 다니던 회색패딩코트를 단단히 챙겨입고 집을 나서니 이게 왠일인가요... 봄바람이 봄비를 흩날리고 있었어요. - 아, 봄님 오셨구나. 하고 다시 집으로 달려올라가 조금 가벼운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잔뜩 머금은 채 말이죠. 발걸음도 가볍게 전수관에 가는 길에 주위를 둘러보니 목련꽃과 개나리가 때가 오면 있는 힘껏 기지개를 펼 태새로 봉오리 져 있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벚꽃길 흐드러진 길에 꽃비 맞으며 출근할 날도 머지 않았네요. 하하하.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봄님은 왜 진작 올꺼면서 이리도 뜸을 들이셨던가요? 모르긴 몰라도 어제(19일) 열린 가곡전수관 '봄맞이 음악회'와..

    2010. 3.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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