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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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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경남도민일보] 우리 노래로 겨레의 새날 열 지혜 찾는다

    우리 노래로 겨레의 새날 열 지혜 찾는다 마산가곡전수관, 3·15 의거 50주년 기념 음악회…26일·4월 2일 공연 2010년 03월 16일 (화) 박종순 기자 yard@idomin.com 우리 노래로 '역사를 여는 지혜'를 배워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3·15의거 50주년 기념음악회-새날을 여는 겨레의 노래'가 마산가곡전수관에서 오는 26일과 4월 2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이 여는 기획 정가(正歌) 공연이다. 3·15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자 마련됐다. 가곡전수관장 조순자 명인의 해설과 국악연주단 정음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줄풍류 '천년만세'를 시작으로 가곡 '버..

    2010. 3. 17. 15:12
    느림의 미학 가곡, '버들은 실이 되고'

    지난 2008년 마산MBC 시청자미디어 센터에서 주최한 시민영상제작과정 14기 수료작으로 만든 가곡과 가곡전수관 홍보용 영상입니다. 다시 보니 참 어설프고 아쉬운 점이 많은 영상입니다. 당시 마산MBC에는 시청자참여프로그램으로 보물상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도 이 영상이 나왔답니다. ^^ 부끄럽지만 락락가곡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다음 번에는 제대로 된 홍보영상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2010. 3. 7. 20:00
    경인년 대보름 맞이 아주 특별한 풍류 한마당....

    경인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2월 27일 황토현의 고장 정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정읍행은 지난 번 가곡전수관을 방문하신 이리향제줄풍류 남상숙교수님과 정읍풍류방 김문선 방장님의 초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요사이 부쩍 이리, 정읍 풍류방 소식이 많은데요. 지난 글에서 우리 손간께서 그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2010/02/24 - [사랑방이야기] - 21세기에도 풍류방은 계속된다 토요일 오후 관장님, 저, 그리고, 정음단원인 조수연, 김나령, 정동주, 김성태 이렇게 여섯명이 전수관을 출발하여 정읍 풍류방으로 향했습니다. 출발할 때 마산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섬진강을 건너 전라도 땅으로 들어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정읍에 다다를 즈음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샘소리터(정읍 풍류방)에 도착했을..

    2010. 3. 7. 16:12
    21세기에도 풍류방은 계속된다

    2주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이리줄풍류 쌤들이 방문한 지 말이죠. 전수관의 나무늘보 손간사는 이렇듯 느리게 느리게만 손가락을 놀리는 걸까요... 남탓을 좀 해보자면, 피드백이 없어서겠죠. 고로 댓글 좀 달아주십사 하는 말씀. 흐흐. 허나~! 늘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앞으로는 빠릿빠릿하게 글 올려서 삐릿삐릿한 소통의 전기를 흘려보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난 2월 8일에 가곡전수관을 찾은 세 분의 귀인이 있었습니다. 1월 말 경에 관장님과 팀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진주에 갔었는데요. 저는 세 분을 그때 뵙고 두 번째 뵙는 것이었어요. 관장님께서는 세 분 중 남상숙 선생님과 친분이 있으셨고요. 여하튼 그날은 진주지역 풍류하시는 분들과 이리, 정읍에서 풍류하시는 분들의 회합 자리였답니다. 도착해서..

    2010. 2. 24. 18:39
    [동계향상교육 수료식]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블로그의 휴면기간 동안 전해지지 못한 소식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동. 계. 향. 상. 교. 육. 수.료. 식."이 되겠습니다. 2주간의 합숙교육을 마치고 무사히 퇴소식을 마친 전수생들의 의기양양한 표정을 담습니다. 수료장을 받는 전수생들의 눈에 2주간의 감회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합숙교육은 여창 가곡을 한 바탕을 다 배우고 점검받는 고강도의 전수교육과 온 몸을 다바쳐(?) 해야하는 무용, 연기 수업이 이어져 그 어느때보다 열띤 수련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합숙교육 기간 중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파티와 이태복 이사장님의 방문, 합숙에 참여하신 김광순쌤의 집안경사로 인한 피자파티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피자와 바베큐보다 합숙교육 기간 중 배운 것들..

    2010. 2. 12. 10:36
    [이태복 새벽편지] 마산 가곡전수관 방문기

    지난주 이태복 이사장님이 가곡전수관에 다녀가신 후 홈페이지에 쓰신 글입니다. 가곡전수관을 찾느라 헤맨 이야기, 가곡전수관과 전수생들에 대한 인상,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고민들이 잘 묻어나는 글입니다. 함께 보아요. 이태복 새벽편지 [새벽편지251] 마산 가곡전수관 방문기 지난해 말에 “가곡 명인 조순자 선생을 아시나요?”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 글에서 조순자 명인이 마산에서 가곡 전수관을 운영하여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통영에 강연을 하는 기회가 생겨 바로 옆에 있는 마산에 들러 가곡 전수관을 꼭 보고 싶었다. 한국사회처럼 변화무쌍한 풍토에서 한 길을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매우 고달프고 힘들뿐 아니라 시쳇말로 돈이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삶의 자세..

    2010. 2. 12. 09:43
    새벽일꾼, 이태복 이사장님 내외분 방문

    지난 1월 22일 '동계향상교육'이 한창일 때에 이태복 전 장관님 내외분이 가곡전수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통영에서 강의를 하고 서울로 가기 전에 잠시 들러 주신 것이었어요. 복지재단인 사단법인 인간의 대지 이사장이기도 하신 이태복 전 장관님과 관장님의 만남은 일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국립국악원, http://gagok.tistory.com/194 작년 11월의 일입니다. 그날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돌아오셔서 보여주신 관장님의 환한 웃음을 저는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공연 말고도 아리랑 TV 토크쇼에 출연하는 일정이 있어 꽤 바쁘고 힘드셨을텐데도, 서울에서 아주 좋은 분을 만나 피곤도 싹 잊어버리셨다면서 웃으셨거든요. 그날 이후 저 역시 이태복 이사장님과 심복자 선생님을..

    2010. 2. 10. 13:25
    [동계향상교육] 으랏차차... 득음을 향해

    2010년 새해도 밝고, 2010년 가곡전수관의 첫 공식일정인 도 시작되었습니다. 향상교육은 일년에 두 번, 동계와 하계로 나뉘어 이루어지는 집중교육입니다. 참여자들은 이 향상교육 기간에 가곡전수관에서 2주간 먹고 자고 하면서 기량을 향상시키는데요. 이번 2010년 향상교육에는 외부특별강연으로 무용과 연기가 포함되었습니다. 경상대 체육교육과 임수정 선생님께서 무용을, 배우로 활동중인 김호섭 선생님께서 연기지도를 맡아주셨어요. 이밖에도 통합수업, 개별수업, 개인연습 등 빡쎈 일정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15일 동계향상교육에 입소하는 참여자들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지음실에서 을 진행하였습니다. 긴장된 표정, 착잡한 표정, 밝은 표정 등 다양한 표정들이 보이는데요. 퇴소식때는 한껏 기량을 향상..

    2010. 1. 16. 15:34
    [사랑방이야기] 배워봅시다~! 영제시조 한 가락

    매주 화요일 오후 저희 가곡전수관 연주단원들은 도경 이종록 선생님께 영제시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시조는 가곡, 가사와 함께 정가라고 불려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가곡이 오랜 훈련을 쌓은 후에야 부를 수 있었던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에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로 가곡을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성악곡입니다. 가곡을 기본을 하고 있어, 유사한 점이 많지만,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요.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5장 형식이며,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 3장 형식으로 종장 마지막 3자를 생략해 노랫말이 좀 더 짧습니다. 또 가곡은 16박 장단으로 된 곡과 10박 장단으로 구성된 곡들이 있지만, 시조는 5박 장단과 8박 장단이 섞여 사용됩니다. ..

    2010. 1. 14. 14:44
    [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년 1월 4일(월), 연휴가 끝나고 2010년의 첫 출발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업무를 시작하셨겠지요? 저희 가곡전수관에서도 짧은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으니 서울은 폭설로 새해 첫 출근이 영 녹록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마산도 오전에는 날이 흐리더니 오후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곧 해가 났습니다. 남쪽지방이라 폭설이니 한파니 하는 말들이 영 남의 일 같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선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앉아 겨울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무식과 마찬가지로 시무식도 지음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관장님말씀도 듣고 말이죠. 관장님께서는 연주단원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라"는 것과 "독서와 공부로 내실을 나질 것" 등을 ..

    2010. 1.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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