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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곡전수관(839)

    • 21세기에도 풍류방은 계속된다

      2010.02.24
    • [동계향상교육 수료식]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2010.02.12
    • [이태복 새벽편지] 마산 가곡전수관 방문기

      2010.02.12
    • 새벽일꾼, 이태복 이사장님 내외분 방문

      2010.02.10
    • [동계향상교육] 으랏차차... 득음을 향해

      2010.01.16
    • [사랑방이야기] 배워봅시다~! 영제시조 한 가락

      2010.01.14
    • [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01.04
    • [경남도민일보]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2010.01.04
    • [아듀 2009] 연주홀에 차려진 찐~한 송년의 밤

      2009.12.31
    • [2009 금요풍류] "공연보고 노래 배우고... 이게 바로 풍류방"(12월 18일)

      2009.12.19
    21세기에도 풍류방은 계속된다

    2주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이리줄풍류 쌤들이 방문한 지 말이죠. 전수관의 나무늘보 손간사는 이렇듯 느리게 느리게만 손가락을 놀리는 걸까요... 남탓을 좀 해보자면, 피드백이 없어서겠죠. 고로 댓글 좀 달아주십사 하는 말씀. 흐흐. 허나~! 늘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앞으로는 빠릿빠릿하게 글 올려서 삐릿삐릿한 소통의 전기를 흘려보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난 2월 8일에 가곡전수관을 찾은 세 분의 귀인이 있었습니다. 1월 말 경에 관장님과 팀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진주에 갔었는데요. 저는 세 분을 그때 뵙고 두 번째 뵙는 것이었어요. 관장님께서는 세 분 중 남상숙 선생님과 친분이 있으셨고요. 여하튼 그날은 진주지역 풍류하시는 분들과 이리, 정읍에서 풍류하시는 분들의 회합 자리였답니다. 도착해서..

    2010. 2. 24. 18:39
    [동계향상교육 수료식]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블로그의 휴면기간 동안 전해지지 못한 소식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동. 계. 향. 상. 교. 육. 수.료. 식."이 되겠습니다. 2주간의 합숙교육을 마치고 무사히 퇴소식을 마친 전수생들의 의기양양한 표정을 담습니다. 수료장을 받는 전수생들의 눈에 2주간의 감회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합숙교육은 여창 가곡을 한 바탕을 다 배우고 점검받는 고강도의 전수교육과 온 몸을 다바쳐(?) 해야하는 무용, 연기 수업이 이어져 그 어느때보다 열띤 수련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합숙교육 기간 중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파티와 이태복 이사장님의 방문, 합숙에 참여하신 김광순쌤의 집안경사로 인한 피자파티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피자와 바베큐보다 합숙교육 기간 중 배운 것들..

    2010. 2. 12. 10:36
    [이태복 새벽편지] 마산 가곡전수관 방문기

    지난주 이태복 이사장님이 가곡전수관에 다녀가신 후 홈페이지에 쓰신 글입니다. 가곡전수관을 찾느라 헤맨 이야기, 가곡전수관과 전수생들에 대한 인상,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고민들이 잘 묻어나는 글입니다. 함께 보아요. 이태복 새벽편지 [새벽편지251] 마산 가곡전수관 방문기 지난해 말에 “가곡 명인 조순자 선생을 아시나요?”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 글에서 조순자 명인이 마산에서 가곡 전수관을 운영하여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통영에 강연을 하는 기회가 생겨 바로 옆에 있는 마산에 들러 가곡 전수관을 꼭 보고 싶었다. 한국사회처럼 변화무쌍한 풍토에서 한 길을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매우 고달프고 힘들뿐 아니라 시쳇말로 돈이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삶의 자세..

    2010. 2. 12. 09:43
    새벽일꾼, 이태복 이사장님 내외분 방문

    지난 1월 22일 '동계향상교육'이 한창일 때에 이태복 전 장관님 내외분이 가곡전수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통영에서 강의를 하고 서울로 가기 전에 잠시 들러 주신 것이었어요. 복지재단인 사단법인 인간의 대지 이사장이기도 하신 이태복 전 장관님과 관장님의 만남은 일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국립국악원, http://gagok.tistory.com/194 작년 11월의 일입니다. 그날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돌아오셔서 보여주신 관장님의 환한 웃음을 저는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공연 말고도 아리랑 TV 토크쇼에 출연하는 일정이 있어 꽤 바쁘고 힘드셨을텐데도, 서울에서 아주 좋은 분을 만나 피곤도 싹 잊어버리셨다면서 웃으셨거든요. 그날 이후 저 역시 이태복 이사장님과 심복자 선생님을..

    2010. 2. 10. 13:25
    [동계향상교육] 으랏차차... 득음을 향해

    2010년 새해도 밝고, 2010년 가곡전수관의 첫 공식일정인 도 시작되었습니다. 향상교육은 일년에 두 번, 동계와 하계로 나뉘어 이루어지는 집중교육입니다. 참여자들은 이 향상교육 기간에 가곡전수관에서 2주간 먹고 자고 하면서 기량을 향상시키는데요. 이번 2010년 향상교육에는 외부특별강연으로 무용과 연기가 포함되었습니다. 경상대 체육교육과 임수정 선생님께서 무용을, 배우로 활동중인 김호섭 선생님께서 연기지도를 맡아주셨어요. 이밖에도 통합수업, 개별수업, 개인연습 등 빡쎈 일정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15일 동계향상교육에 입소하는 참여자들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지음실에서 을 진행하였습니다. 긴장된 표정, 착잡한 표정, 밝은 표정 등 다양한 표정들이 보이는데요. 퇴소식때는 한껏 기량을 향상..

    2010. 1. 16. 15:34
    [사랑방이야기] 배워봅시다~! 영제시조 한 가락

    매주 화요일 오후 저희 가곡전수관 연주단원들은 도경 이종록 선생님께 영제시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시조는 가곡, 가사와 함께 정가라고 불려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가곡이 오랜 훈련을 쌓은 후에야 부를 수 있었던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에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로 가곡을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성악곡입니다. 가곡을 기본을 하고 있어, 유사한 점이 많지만,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요.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5장 형식이며,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 3장 형식으로 종장 마지막 3자를 생략해 노랫말이 좀 더 짧습니다. 또 가곡은 16박 장단으로 된 곡과 10박 장단으로 구성된 곡들이 있지만, 시조는 5박 장단과 8박 장단이 섞여 사용됩니다. ..

    2010. 1. 14. 14:44
    [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년 1월 4일(월), 연휴가 끝나고 2010년의 첫 출발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업무를 시작하셨겠지요? 저희 가곡전수관에서도 짧은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으니 서울은 폭설로 새해 첫 출근이 영 녹록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마산도 오전에는 날이 흐리더니 오후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곧 해가 났습니다. 남쪽지방이라 폭설이니 한파니 하는 말들이 영 남의 일 같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선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앉아 겨울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무식과 마찬가지로 시무식도 지음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관장님말씀도 듣고 말이죠. 관장님께서는 연주단원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라"는 것과 "독서와 공부로 내실을 나질 것" 등을 ..

    2010. 1. 4. 14:48
    [경남도민일보]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지난 송년음악회에 다녀가신 경남도민일보 박종순 기자님께서 그날 공연에 대한 리뷰기사를 쓰셨습니다.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부제가 "지역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문화, 지역의 동력이 되길"인데요. 가곡전수관 외에도 예다인의 송년음악회, 마산제일고등학교 동문음악회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는 생활 속 문화, 예술이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듯 …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송년음악회에서 얻은 신년 소망 "지역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문화, 지역의 동력이 되길" 2..

    2010. 1. 4. 14:06
    [아듀 2009] 연주홀에 차려진 찐~한 송년의 밤

    이제 송년모임은 슬슬 마무리 국면입니다. 송년모임이 끝날 때쯤 저희 전수관 식구들도 찐한 '송년의 밤'을 보냈습니다. 2009년을 하루 남겨둔 어제 30일에 저희의 작고 소박한 연주홀, '지음실'에서 가곡전수관 식구들과 영송당가곡보존회 회원님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 몇 분을 모시고 이름하야 "먹고 마시며 이야기하는 송년의 밤"이 벌어졌던 것이지요. 이날은 연주를 하지 않고 느긋하게 앉아 술 한 잔 겯들여 식사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는 여느 송년모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연주홀에서 조명받으며 먹으니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하.... 느껴보시죠. 이날의 분위기를... 하하하. 아주 군침이 도시죠? 위에 보이는 기름 좔좔 과메기는 노래하는 이성순샘이 포항에서 공수해온 것이고요. 그 앞에 있는..

    2009. 12. 31. 14:00
    [2009 금요풍류] "공연보고 노래 배우고... 이게 바로 풍류방"(12월 18일)

    신화학자이면서 소설가로 유명한 이윤기 님의 산문집, 에는 '우리는 이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가 가까이 모시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영석 교수가 글만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노래도 많이 알고 또 굉장히 잘 부른다는 소개로 시작한 이 글에서, 그는 자신도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고 노랫가사도 많이 알지만 가사를 따로 왼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라오케 기계 나오고부터 우리는 망하고 말았다"고 말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 멋이 없는데다, 남의 노래 들을 생각은 않고 내 노래 부를 생각만 하게 만든다나요. 요즘의 공연문화도 이와 같지 않나 합니다. 최근 관객 참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연주자와 관객은 여전히 무대와 객석처럼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2009. 12.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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