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가곡(樂樂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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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2010.07.14
    • [초청공연] 국립부산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서곡'

      2010.07.09
    • [번외편]나는 지난 금요풍류에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2010.07.03
    • [공연예고] 가곡, 기악곡, 창작국악곡 등 풍성해~

      2010.07.01
    • 전수관 보통 식단

      2010.06.26
    •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2010.06.26
    •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2010.06.12
    •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2010.06.10
    • [금요풍류]가곡, 시조, 판소리까지 들어본 전통성악곡의 밤

      2010.05.29
    • [금요풍류] 이산 저산 꽃이 피니

      2010.05.27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7월 16일 열릴 2010년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에서는 전통성악곡 가곡, 시조를 비롯한 ‘상령산’, ‘길군악’ 등의 기악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곡전수관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풍류방 음악회가 선사하는 흥취를 느껴보세요. • 일 시 : 7월 16일(금) 늦은 7시 30분 ※7월 23일~8월 2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공연이 열립니다. • 장 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631-6번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마산 석전..

    2010. 7. 14. 15:34
    [초청공연] 국립부산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서곡'

    오늘 7월 9일, 국립 국악원의 대표공연인 '왕조의 꿈, 태평서곡' 공연을 보러 저희 가곡전수관 식구들이 모두 부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희 영송당 조순자관장님께서 이 공연에서 혜경궁홍씨로 출연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산에서 꽤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보러 부산까지 가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공연이 전일 매진이 되어 표를 구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공연에 오고 싶으나 못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공연 팜플렛을 올려 봅니다. 공연 잘보고 오겠습니다! 공연 후기는 다녀와서 바로 쓰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참, 오늘 금요풍류는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으로 인해 열리지 않습니다. 다음주 금요풍류때 뵐께요~

    2010. 7. 9. 13:33
    [번외편]나는 지난 금요풍류에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7월부터 함께 근무하게 된 유정씨가 쓴 금요풍류의 번외편입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리는 게 다소 귀찮기도 하더니 막상 손 놓자니 아쉬웠던 탓일까요. 한 마디 거들고 싶어 번외편을 적습니다. 공연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비가 와서 공연 제목을 로 정했지요.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는 공연 프로그램 중 부르기만 하면 꼭 비가온다는 가곡 평조 우락 '바람은' 노랫말의 일부인데요. 노래 제목처럼 비가 와도 올 관객이면 연분緣分일 것이다 하면서 붙여본 제목이었습니다. 한 두 어분 오시면 연분으로 알고 감사해야겠다 했는데, 왠걸 꽤 많은 분들이 공연을 찾아주셨습니다. 전수관 식구들과 맺을 연분이 많다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하고 늘 그렇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오늘 댓글을 달아주신..

    2010. 7. 3. 18:07
    [공연예고] 가곡, 기악곡, 창작국악곡 등 풍성해~

    [공연안내]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곡을 비롯한 가사, 시조뿐만 아니라 기악곡, 창작국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가곡전수관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풍류방 음악회가 선사하는 흥취를 느껴보세요. • 일 시 : 7월 2일(금) 늦은 7시 30분 ※7월 23일~8월 2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공연이 열립니다. • 장 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631-6번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마산 석전사거리에서 산복도로 방향 500m) • 관람료 : 무료 • 공연문의 : 가곡전수..

    2010. 7. 1. 13:57
    전수관 보통 식단

    저희 가곡전수관에서는 12명의 단원과 직원이 함께 부대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전수관 사람들의 식단을 살짝 보여드리려 합니다. 전수관에서는 점심을 직접 해서 먹고 있는데요. 매일 당번이 따로 있어서 두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씩 식사를 도맡아 준비합니다. 아래 사진은 몇 주 전에 먹었던 식사인데요. 저희는 보통 이렇게 먹습니다. ㅋㅋ 돈까스에서 프로의 느낌이 확~ 나지요? 돈까스 옆에 스프도 보이시죠? 이 정도입니다. 감자 샐러드도 직접 한 것이죠. 이 날의 쉐프는 김나령 가인이었습니다. (도우미 : 신정현, 조수연 기타 등등) 6월 15일 지글지글 고기를 구웠습니다. 불판이 저 정도는 되야~ 전수관 식구들 모두 먹습니다. 후후후... 평소 식단이라 참 소박하지요? ..

    2010. 6. 26. 15:53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어제 오늘 마산에는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에는 자동반사로 '파전에 막걸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그건 마치 섬광과도 같은 것이어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전수관의 가장 막내 전수생, 유나양도 어제 저녁 불쑥 파전이 먹고 싶다고 한 걸 보면, 이건 분명 유전자에 각인된 것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거기에 막걸리가 추가되기도 하고, 파전보다는 막걸리에 방점이 찍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6월 25일 열네번째 금요풍류는 술 대신 석양에, 노래에 취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목이 였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동틀무렵보다 해질녘이 좋습니다.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떨땐 정말 몽롱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와락 눈물이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세태에는 동안을 선..

    2010. 6. 26. 15:30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어제 6월 11일 열두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야구다, 축구다 해서 들뜬 분위기 때문인지 관객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 가족같은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제목은 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였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으로 을 들어보고, 또 이어 영제 평시조로 을 들어볼 수 있어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가곡이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 부르기 쉽도록 가곡을 축소하고 단순화한 음악이 시조인 셈이죠. 그러다 보니 노랫말, 장단, 선법, 형식, 반주형태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2010. 6. 12. 17:22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지난 6월 4일(금) 열 한 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요즘은 제법 날도 길어지고 계절도 제자리를 찾은 모양인지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의 첫 금요풍류를 정리하려다 보니 '어느새 6월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도시에서 자라 놀이터에서 흙장난한 일이나, 가끔 산이나 냇가에 놀러간 기억밖에는 없지만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농촌이 고향인 분들이 많아 요맘때쯤이면 들녘을 푸르게 물들인 청보리밭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리고 그 보리를 꺾어 보리피리를 만들던 추억도 있으실 테고요. 이제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아니면 경험하기 힘들게 됐지만, 왠지 말만 들어도 아련하고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6월 4일 금요풍류의 주제는 그래서~ 로 정해보았습니다. 보리피리하면 떠오르는 시도 있으시..

    2010. 6. 10. 16:01
    [금요풍류]가곡, 시조, 판소리까지 들어본 전통성악곡의 밤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어제 28일, 가곡전수관에서 열한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공연 제목은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산 저산 꽃이 피니'는 사철가의 첫 대목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날 금요풍류에서는 판소리 순서도 마련되어 가곡, 시조, 판소리를 두루 들어볼 수 있는 '전통성악곡의 밤'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특별히 초대손님으로 와주신 이삼스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위 사진에서 이삼스님과 나란히 마주 앉아있는 친구는 판소리를 들려주러 오신 정선희 선생님의 따님, 신유림 양입니다. 어른들 틈에 앉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제일 앞에 가서 앉았어요. 공연내내 의젓하게 관람해 주위를 놀라게 했지요. 공연의 첫 문을 연 것은 이삼스님의 특별공연이었는데요. 직접 만드신 대금..

    2010. 5. 29. 17:10
    [금요풍류] 이산 저산 꽃이 피니

     지난주 석가탄신일로 한 주 쉬었지만, 가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지만, 봄이 오긴 왔죠. 나무들은 연두빛 잎을 자랑하고 꽃들도 여기저기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5월 28일 금요풍류의 주제는 '이산 저산 꽃이 피네'입니다. 5월이 지나면 꽃들도 한 차례 물러나고 초록빛 잎파리들이 청량감을 주겠지요. 전수관 뒷편 산자락에도 아카시아 꽃이 한창입니다. 꽃이 지기 전 마지막 절정을 보는 것 같아요. 오셔서 아카시아향내 맡으며 공연을 감상해 보세요. 이번주에는 특별히 단가 와 판소리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2010 금요풍류 (5월 28일) 이산 저산 꽃이 피니 공연장소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2010. 5.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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