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전수관(846)
-
[뉴스투데이21] 전통가곡의 향연, 마산서 금요풍류 공연
전통가곡의 향연, 마산서 금요풍류 공연 인간문화재 조순자선생 직접해설 매향을 즐기며, 봄의 생기에 흠뻑 경남 마산시 회원2동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이 천년의 역사를 가진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오는 13일 시작해 총 12회에 걸쳐 상설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를 마련한 것. 13일과 27일, 4월 10일에는 ‘새 봄, 매향(梅香)을 즐기며’를 주제로 봄 향기 가득한 풍류의 세계에 관객을 초대한다. 19세기 대표적 시조 작가이자, 가집 편자자였던 안민영의 8절 중 한 곡으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에는 봄과 매화에 관련된 곡들을 감상하면서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 무대에 올려지는 8절 중 남창 ..
2009.04.24 -
[매일경제] 마산 가곡전수관서 '금요풍류' 즐기세요
마산 가곡전수관서 '금요풍류' 즐기세요 "풍류가 가득한 가곡전수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흠뻑 빠져 보세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인 우리나라 전통 가곡(歌曲)을 전승, 보전해 나가는 마산 가곡전수관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수관 내 지음실에서 올해 첫 '금요풍류(金曜風流)'를 시작으로 앞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된 가곡은 '청구영언'과 '해동가요', '가곡원류' 등 가집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시에 곡을 올려 관현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으로 연주형식이나 예술성 면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는 금요풍류는 우리가곡의 멋과 향기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는 ..
2009.04.24 -
[경남도민일보] 가곡전수관,13일부터 '금요풍류' 시작
가곡 전수관, 13일부터 '금요 풍류' 시작 2009년 03월 12일 (목) 김범기 기자 kbg@idomin.com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이 13일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2009 금요 풍류'를 시작한다. '새봄, 매향을 즐기며'란 부제를 단 이날 금요 풍류는 19세기 대표적 시조 작가인 안민영의 등 봄과 매화 관련한 곡으로 꾸려졌다. 가곡전수관 연주단은 8절 중 2006년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처음 복원·연주한 '매영이', '빙자옥질', '황혼의'와 피리 독주로 '염양춘', 대금·가야금 병주로 '내 고향에 봄이 왔네' 등을 들려준다. 조순자 관장은 이날 곡에 앞서 풍부한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금요 풍류는 20명 내외의 관객이 둘러앉아 조선시대 선비가 즐긴..
2009.04.24 -
[경남일보]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방 13일부터 연말까지 마산 가곡전수관 강동욱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을 전수하는 마산 가곡 전수관에서 오는 13일부터 연말까지 12회에 걸쳐 상설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를 마련한다. 가곡전수관 ‘금요풍류’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인데, 우리 가곡의 멋과 향기를 관객들에게 쉽게 전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공연은 매회 특별한 주제로 가곡과 가사, 시조 등의 성악곡을 비롯한 대풍류, 줄풍류, 거상악 등의 기악곡과 새롭게 시도되는 우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3일과 27일, 내달 10일에는 ‘새 봄, 매향을 즐기며’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가객, 안민영의 ‘매화사 8절’과 함께 봄 향기 가득..
2009.04.24 -
[연합뉴스] 마산 가곡전수관서 '금요풍류' 즐기세요
마산 가곡전수관서 '금요풍류' 즐기세요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풍류가 가득한 가곡전수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흠뻑 빠져 보세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인 우리나라 전통 가곡(歌曲)을 전승, 보전해 나가는 마산 가곡전수관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수관 내 지음실에서 올해 첫 '금요풍류(金曜風流)'를 시작으로 앞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된 가곡은 '청구영언'과 '해동가요', '가곡원류' 등 가집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시에 곡을 올려 관현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으로 연주형식이나 예술성 면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는 금요풍류는 우리가곡의 멋과 향기를 시민들이..
2009.04.24 -
[뉴시스]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 [뉴시스 2009-03-06 18:41] 【서울=뉴시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관이 13일부터 12회에 걸쳐 상설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를 연다. 1000년 역사의 아름다운 가곡을 알리고자 2007년 출발한 공연이다. 매회 특별한 주제로 가곡 가사 시조 등 성악곡을 비롯해 대풍류 줄풍류 거상악 등 기악곡, 새롭게 시도하는 우리 음악 등을 선보인다. 13일과 27일, 4월10일에는 ‘새 봄, 매향(梅香)을 즐기며’를 주제로 조선시대 가객인 안민영의 ‘매화사 8절’과 봄향기가 가득한 우리 음악을 들려준다.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어버이 날 낳으실제’를 주제로 선인들의 효성을 담은 음악으로 효(孝)를 재조명한다. 6월12일, 7월10일에..
2009.04.24 -
[연합뉴스]"조선시대 전통가곡의 멋 느껴보세요"
"조선시대 전통가곡의 멋 느껴보세요" (서울=연합뉴스) 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 예능보유자인 조순자 씨 등이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 성악곡인 가곡 공연을 갖는다. > 가곡전수관, 서울남산국악당서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해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네 밭을 갈아 밥 먹고 우물 파서 물 마시니 임금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인가" 조선시대 가객(歌客) 김수장이 엮은 가사 모음집 '해동가요'(海東歌謠)에 수록된 가사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 소박한 삶에 대한 자족감을 노래하고 있다. 이를 포함 '해동가요'에 실린 노랫말 일부가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 성악곡인 가곡의 형태로 처음으로 소개된다. '가집 속에 숨은 노래-김수장의 해동가요 중에..
2009.04.24 -
[경남도민일보]마산 가곡전수관서 '학위 받아요'
마산 가곡전수관서 '학위 받아요' 전통음악과 가곡전공 24명 학점은행제 수강생 모집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경남도민일보] 중요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영송당 조순자)은 내달 5일까지 2008학년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곡전수관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평가인정을 받은 학사과정교육기관으로 전통음악과 가곡전공이 개설돼 입학 후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전통예술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 학력(수능시험, 내신 성적, 연령제한 없음)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전통음악과 가곡전공으로 일반전형과 편입전형으로 24명을 모집한다. 수료 후 특전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학..
2009.04.24 -
[연합뉴스TV]가곡전수관 첫돌 공연
가곡전수관 2007-09-17 12:44:38, 조회 : 188, 추천 : 60 가곡전수관 첫돌공연.."역시 우리가곡" [연합뉴스 TV 2007-09-17 11:36]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우리가곡 역시 대~단합니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인 우리나라 전통 '가곡(歌曲)'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국내 유일한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이 15일 오후 경남 마산시 회원동 가곡전수관 지음실에서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을 열고 관객들에게 우리 가곡의 진수를 한껏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은 우리 귀에 익숙했던 서양식 가곡과는 그 깊이와 차원이 다른 전통가곡을 음미하면서 진한 감동과 함께 힘찬 박수갈채를 보냈다. 전통가곡은 옛 노래책인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
2009.04.24 -
[경남일보]가곡 대중 가까이 오다
가곡 대중 가까이 오다 마산가곡전수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상설공연 `나눔' 24일 오후 5시 첫 공연... 초대명인 연주 등 콘서트 형식 마산의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이 대중과의 본격적인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지난해 9월 건립된 가곡전수관은 오는 24일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국내 최초로 ‘가곡’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가곡은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등 가집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시에 곡을 붙인 관현 반주에 맞춰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으로 연주형식이나 예술성이 뛰어나 1969년 11월10일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돼 있다. ‘나눔’이란 이름이 붙는 토요상설공연은 선비들이 즐겼던 풍류방 음악 위주의 실내악. 전통에 바탕을 둔 창작국악연주 등 일반인들이 쉽게 들어보기 힘..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