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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방이야기(482)

    • [스물다섯번째 목요풍류] 더위야, 물럿거라! 풍류납신다~

      2011.09.16
    • [스물네번째 목요풍류]달아, 우리님 가시는길 비춰주렴

      2011.09.14
    • [스물세번째 목요풍류] 운애산방의 풍류 '매화사8절'

      2011.09.06
    • [공연예고] 운애산방의 풍류_ 매화사 8절

      2011.08.30
    • [스물두번째 목요풍류]입추지나 처서 들어오니

      2011.08.26
    • [초청공연]경남은행과 함께하는 풍류방음악회

      2011.08.09
    • [스물한번째 목요풍류] 가곡전수관에 잔치가 열렸어요!!

      2011.08.04
    • <공연안내>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창립 기념공연 ‘잔치 宴'

      2011.07.26
    • [스무번째 목요풍류] 사랑을 찬찬 얽동혀 뒤걸머지고

      2011.07.25
    • [열아홉번째 목요풍류]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2011.07.16
    [스물다섯번째 목요풍류] 더위야, 물럿거라! 풍류납신다~

    늦더위가 기승하고 있는 요즘!!! 여름도 아닌데, 더위에 힘이 절로 빠지시죠?ㅠㅠ 정말이지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다 열려서 땀 범벅이 되는것 같아요. 그덕에 여기저기 에어컨이며, 선풍기며 전력손실이 엄청나서 이날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까지 있었다구요?!! (전수관에는 정전이 되지 않아 몰랐었는데, 뉴스를 보니 심각했더라구요.ㅡ,.ㅡ; 덥다고 해서 너무 전력을 손실하면 안될것 같아요! 모두들, 에너지 절약해요^^ ) 어쨌든, 이 늦더위가 가을을 막고있는 바람에 지금쯤 신나게 해야할 단풍과의 인사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더위를 한방에 훅~ 달아나게 하기 위한 오늘의 목요풍류! '더위야, 물럿거라! 풍류납신다!'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린 피하지 말고 ..

    2011. 9. 16. 17:30
    [스물네번째 목요풍류]달아, 우리님 가시는길 비춰주렴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연휴가 3일밖에 되지 않아서 귀성길이 조금 힘들거라 예상했었는데요, 더욱이 일기예보까지 연휴내내 비가 내리고 구름이 잔뜩 끼여서 둥근 보름달을 보기 힘들거라 하여 마음이 무거운 명절이 될까 걱정했지만!! 그런 마음을 아는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저녁엔 보름달까지 살짝 비춰 우리 마음까지 환하게 해주었죠? 혹시 보신분들 소원 비셨나요?^^* 저는 추석음식에 눈이 멀어 놓치고 말았답니다ㅠㅠ 내년에 한꺼번에 빌까봐요ㅠㅠ 저처럼 놓치신 분들, 너무 아쉬워 하지마세요, 그래도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모여 훈훈한 연휴 보냈셨을거라 믿습니다!!^^* 지난 목요풍류죠?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거운 귀성길 되시라고 저희가 준비한 '달아, 우리님 가시는길 비춰주렴' 으로 스물네번째 목요풍류문을..

    2011. 9. 14. 16:22
    [스물세번째 목요풍류] 운애산방의 풍류 '매화사8절'

    지난 1일에 있었던 목요풍류 리뷰입니다. 운애산방의 풍류는 가곡전수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안민영의 매화사8절로 꾸며 보았습니다. 운애산방(雲崖山房)은, 안민영 (安玟英, 1816~?)이 스승 박효관 (朴孝寬)을 모시고 당대의 명인들과 음악을 짓고 즐기던 조선후기 예술적 풍류처라고 할수 있습니다. 서울 인왕산 남쪽 기슭 필운대에 자리한 이곡에서 *가곡원류 (歌曲源流)*가 편찬되었고, 풍류재자(風流才子)와 아유사녀(冶遊士女)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날마다 풍악이요, 때마다 술이 오고갔다고 하니, 과연 19세기 중, 후방 가곡 예술의 중심지였음을 짐작할만 하죠? 8수는 이러한 운애산방의 구체적 상황을 담고 있는 노래로, 경오년(고종7) 겨울, 칠순의 노스승이 손수 분재하여 길러낸 운애산방의 매화 몇송..

    2011. 9. 6. 10:26
    [공연예고] 운애산방의 풍류_ 매화사 8절

    프로그램 이번주 목요풍류(9.1)는 기획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운애산방의 풍류 '매화사8절'인데요, 매화사8절은 안민영의 개인가집에 실려있는 많은 작품 작품 중 가장 운치있고 주목받는 노래로, 8개의 시조로 되어있답니다. 안민영이 스승인 박효관의 운애산방을 방문하여 풍류를 즐기다가 매화 몇송이가 피어 방안에 향기가 가득한 것을 보고 지은 작품으로 어리고 연약한 가지게 눈을 틔우고 꽃을 피워 은은한 향을 내는 매화를 사군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아, 선구자적 풍모와 고절한 모습을 안민영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운애산방의 향기를 가곡전수관에서 선보이려합니다. 특히, 이번 매화사8절은 지난 2006년 복원기념공연(서울)이후, 다시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로, 경남지역민들에게 잔잔한 매화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

    2011. 8. 30. 18:47
    [스물두번째 목요풍류]입추지나 처서 들어오니

    요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죠? 그 무더웠던 더위는 어디로 가고 벌써 입추가 지나 처서로 들어섰습니다. 옛말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라는 말처럼, 선선한 날씨덕에 모기찾기가 조금은 어렵죠? 가끔 먹고 살겠다고 비뚤어진 입으로도 괴롭히는 녀석이 있긴 하지만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상반기 목요풍류가 끝나고 저희는 휴식도 취하기도 하고, 여러분께 제법 튼튼하고 알이 꽉~찬 연주를 보여드리기 위해 향상교육도 하고 나름 바쁜 여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죠!! 2011 하반기 목요풍류가 문을 열었답니다!!!! 여전히 고우신 영송당 조순자관장님과 함께 스물두번째 목요풍류 '입추 지나 처서 들어오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매주 잊지 않고 찾아오는 예린이네 가족! 예린이가 ..

    2011. 8. 26. 15:22
    [초청공연]경남은행과 함께하는 풍류방음악회

    모두들 무더운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다녀오셔서 힘내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시고 계시겠죠? 저희는 열심히 합숙훈련을 하고 이제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점점 더위속에 힘이 들어 가고 있지만 하루하루 변화하는 저희의 노랫가락에 힘을 내고 있답니다. 지난 8월5일, 일취월장하는 저희의 음악을 들으시려 가곡전수관 풍류방에 경남은행 분들과 한철수 이상장님께서 찾아오셨어요. 저희 가곡과 같은 격식있는 음악에 어울리게 드레스코드를 정장으로 맞춰 주셨나봐요. 호호호 ~ 차림새와는 다르게 저희 음악을 들으시면서 마음은 유유하게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희 음악을 들려 드렸어요. 싱그러운 과일들과 차와 함께 말이죠 ^^ 원래 피리를 하시지만 가사도 맛스럽게 잘 부르셔서 합숙기간에 가사를 전수해..

    2011. 8. 9. 18:20
    [스물한번째 목요풍류] 가곡전수관에 잔치가 열렸어요!!

    지난 11월 '가곡'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3월 가곡전수관에서 공연이 있었죠? 그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전수관에 또 잔치가 열렸답니다. 7월 28일 목요일! 앞서 예고 드린대로 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창립기념을 축하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목도 바로 '잔치(宴)'!! 잔치는 바로 기쁜일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연거푸 기쁜 소식이 날아드니, 전수관 식구들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게 다 가곡과 가곡전수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은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날, 공연은 바로 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창립을 기념하는..

    2011. 8. 4. 13:00
    <공연안내>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창립 기념공연 ‘잔치 宴'

    초대합니다. 지루했던 장마가 잠시 비껴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칠월입니다. 우리 음악과 ‘가곡’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1981년부터 ‘가곡’ 및 우리 전통음악의 보급과 전승을 위해 힘써 온 이 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은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된 ‘가곡’ 및 우리 전통음악의 보급선양 및 전승보전을 목표로 보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올해 5월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법인은 ‘가곡’ 전승활동 지원은 물론 전통예술의 전승보전/보급선양을 위한 교육사업 및 공연사업, 전통예술 전문인력양성/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술세미나 개최, 기록화 사업 등 우리 전통예술과 ‘가곡’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

    2011. 7. 26. 14:43
    [스무번째 목요풍류] 사랑을 찬찬 얽동혀 뒤걸머지고

    지난 7월 21일 스무번째 목요풍류 '사랑을 찬찬 얽동혀 뒤걸머지고'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전수관 앞마당에 작은 텃밭을 두어서 수박과 토마토 그리고 상추도 조금씩 키우고 있는데... 더위에 물을 자주자주 주고 있습니다. 토양도 물을 빨리 흡수하고 말라버리니... 키우기가 좀 많이 까다롭네요. 처음 작물을 키우는 중이라 올해가 가기전에 수박과 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제 다음주 상반기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7월 28일 사단법인 아름다운 우리가곡 창립기념 공연으로 많이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초대장 발송과 팜플렛 등등 바쁘게 보냈네요. 물론 공연연습은 당연한거고요. 어김없이 영송당 선생님의 해설로 문을 열었습니다. 곱디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

    2011. 7. 25. 17:57
    [열아홉번째 목요풍류]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지난 7월14일 열아홉번째 목요풍류 공연리뷰입니다~^^ 기나긴 장마가 어느덧 끝이 났나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퍼붓던 비가 지금은 중부지방으로 옮겨갔죠? 대신, 여긴 기나긴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이 됐구요~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더워서 저절로 강아지 흉내를 내게되고... 부끄럽지만, 어쩌겠어요? 우리를 괴롭게 하지만, 한편의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어, 작은 행복을 느끼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여름의 묘미이자, 여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아쉽지만, 상반기 목요풍류가 2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7월 28일 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창립기념 공연을 끝으로 잠시 재충전시간을 갖고 8월25일부터 하반기 공연이 시작이 됩니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에 초록..

    2011. 7. 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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