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가곡(樂樂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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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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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연주단 정음(170)

    • [공연예고]유네스코등재기념공연 '생명의 노래 가곡'

      2011.03.30
    • [일반인강좌] 나도 명인!!(영송헌아카데미5기)

      2011.03.22
    • [2010 송년음악회 초대] 우리 음악, 우리 춤 (12/24, 5시)

      2010.12.16
    • 제20회 시민불교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2010.12.14
    • [가곡전수관 일일체험] "장구는 왜 줄로 매여 있어요?"

      2010.10.31
    •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2010.07.14
    • [열다섯번째 금요풍류]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2010.07.03
    •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2010.06.26
    •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2010.06.12
    •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2010.06.10
    [공연예고]유네스코등재기념공연 '생명의 노래 가곡'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세계속의 우리 노래_ 가곡(歌曲) '생명의 노래 가곡' ★ 일 시 : 3월 31일(목) 늦은 7시 반 ★ 장 소 :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인류무형유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가곡'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내일 (3월 31일_목) 가곡전용연주장 열리는 2011 첫 기획행사인 '생명의 노래 가곡'은 2010년 유네스코에서 무형유산으로 선정되어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왼쪽부터_ 조순자(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 ,이동규(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후보) , 황규남(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예능보유자후보), 이종록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34호 영제시조 예능보유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연으로 '소통'과 '나눔'의 풍류방 음악을 접할 수 ..

    2011. 3. 30. 11:59
    [일반인강좌] 나도 명인!!(영송헌아카데미5기)

    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신청을 하셨어요! 회가 거듭될수록 우리음악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너무 기쁩니다. 그 만큼 경쟁률 또한 치열했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신청을 못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성이 대단합니다!!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전 벌써 여름이 왔나 할 정도였답니다^^ 올해 상반기 영송헌아카데미에서는 기악은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단소,장단장구가 개강이 되었구요, 성악수업은 가곡 뿐 아니라, 영제시조까지 더해져 일반인들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실 수 있답니다~♡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 비롯, 국악연주단 정음(正音) 선생님들이 강좌를 맡아 수업을 해주..

    2011. 3. 22. 16:53
    [2010 송년음악회 초대] 우리 음악, 우리 춤 (12/24, 5시)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눈 깜짝할 사이에 2011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가곡전수관 한 해 공연도 이제 막바지고요. 마지막 공연이 12월 24일(금) 늦은 5시에 있습니다. 2010 송년음악회 '우리 음악, 우리 춤'이라는 제목으로 마련했는데요. 국악연주단 정음의 정악 연주 뿐만 아니라 궁중정재 춘앵전, 산조춤도 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엄한 방바닥만 긁지 마시고 가곡전수관에서 따뜻한 연말 함께 보내요~ 일시 : 2010년 12월 24일(금) 17시 ~ 장소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 행사 : 공연 및 부대행사(느닷없는 행복 추첨 & 팥죽 나눠먹기) ▮ 공연곡목 1. 생소병주 ‘수룡음’ 2. 궁중정재 ‘춘앵전’ 3. 피리독주 ‘상령산 풀이’ 4. ..

    2010. 12. 16. 16:04
    제20회 시민불교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국악연주단 정음은 어제 13일(월) 경남 창원시불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제20회 시민불교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식전 축하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생소병주인 '수룡음'과 여창가곡 계면조 편삭대엽 '저 연화는'을 공연했는데요. 가곡 '저 연화는'의 노랫말을 소개하면, 初章 저 연화(蓮花)는 오예소생(汚穢所生)으로 영영미태겸청향(英英美態兼淸香)이라 貳章 영산(靈山)에 주재(住在)러니 부처님 자비(慈悲)로서 하생진세(下生塵世)하여 參章 사람의 천부성(天賦性)이 부처같음 경계함이라 四章 우리도 五章 청심(淸心)을 공부하여 저 연화(蓮花)같이 되리라 인데요. 뜻을 풀자면, “저 연꽃은 더러운 연못에서 피어났지만, 아름다운 자태에 맑은 향기까지 겸했다. 본디 영취산에 살더니 부처님 자비로 이 티끌 인간 세상에 내려와 사..

    2010. 12. 14. 11:15
    [가곡전수관 일일체험] "장구는 왜 줄로 매여 있어요?"

     가곡전수관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이 시끌벅적 아이들로 가득찼습니다. 초롱초롱 눈망울을 굴리며 모여앉은 이들은 바로 창원 외동초교 6학년 친구들. 찬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29일(금) 외동초교 6학년 친구들의 전수관 일일체험 '국악연주단 정음과 함께 떠나는 우리 음악여행'이 있었는데요. 이날 외동초교 6학년 전교생 138명이 가곡전수관에 들러 대취타, 수제천과 같은 명곡도 들어보고, 실제 국악기로 들려주는 연주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가곡전수관에 온 만큼 가곡을 들어보고 실제 불러도 보았고요. 임금이나 귀빈의 행차 시에 연주했던 '대취타'와 천상의 음악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음악이라 할 '수제천', 뱃놀이 춤으로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선유락'을 차례로 감상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꽤..

    2010. 10. 31. 10:27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공연안내]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 ‘나비야 청산가자’ 전통예술의 발굴과 창작,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및 국악교육을 담당해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7월 16일 열릴 2010년 상반기 마지막 금요풍류에서는 전통성악곡 가곡, 시조를 비롯한 ‘상령산’, ‘길군악’ 등의 기악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곡전수관의 대표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풍류방 음악회가 선사하는 흥취를 느껴보세요. • 일 시 : 7월 16일(금) 늦은 7시 30분 ※7월 23일~8월 2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공연이 열립니다. • 장 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631-6번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마산 석전..

    2010. 7. 14. 15:34
    [열다섯번째 금요풍류]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가곡전수관 행정실의 새로운 식구가 된 '조유정' 이라고 합니다. 가곡전수관에 처음 발을 디딘건 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여 '새날을 위한 겨례의 노래' 공연 시 촬영업무 때문에 오게 되었다가 그 후 가곡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종종 공연장을 찾으면서 가곡전수관 식구들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가곡과 국악을 즐기며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또 행복합니다.^^ 가곡전수관을 찾아주시는 관객 분들과도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제 7월 2일 금요풍류는 '진실로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라는 주제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분들이 저희 전수관을 ..

    2010. 7. 3. 13:57
    [열네번째 금요풍류]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어제 오늘 마산에는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에는 자동반사로 '파전에 막걸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그건 마치 섬광과도 같은 것이어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전수관의 가장 막내 전수생, 유나양도 어제 저녁 불쑥 파전이 먹고 싶다고 한 걸 보면, 이건 분명 유전자에 각인된 것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거기에 막걸리가 추가되기도 하고, 파전보다는 막걸리에 방점이 찍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6월 25일 열네번째 금요풍류는 술 대신 석양에, 노래에 취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목이 였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동틀무렵보다 해질녘이 좋습니다.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떨땐 정말 몽롱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와락 눈물이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세태에는 동안을 선..

    2010. 6. 26. 15:30
    [열두번째 금요풍류] 버들은 실이 되고

    어제 6월 11일 열두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야구다, 축구다 해서 들뜬 분위기 때문인지 관객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 가족같은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제목은 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였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으로 을 들어보고, 또 이어 영제 평시조로 을 들어볼 수 있어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가곡이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 부르기 쉽도록 가곡을 축소하고 단순화한 음악이 시조인 셈이죠. 그러다 보니 노랫말, 장단, 선법, 형식, 반주형태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2010. 6. 12. 17:22
    [열한번째 금요풍류] 보리피리 불며

    지난 6월 4일(금) 열 한 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요즘은 제법 날도 길어지고 계절도 제자리를 찾은 모양인지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의 첫 금요풍류를 정리하려다 보니 '어느새 6월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도시에서 자라 놀이터에서 흙장난한 일이나, 가끔 산이나 냇가에 놀러간 기억밖에는 없지만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농촌이 고향인 분들이 많아 요맘때쯤이면 들녘을 푸르게 물들인 청보리밭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리고 그 보리를 꺾어 보리피리를 만들던 추억도 있으실 테고요. 이제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아니면 경험하기 힘들게 됐지만, 왠지 말만 들어도 아련하고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6월 4일 금요풍류의 주제는 그래서~ 로 정해보았습니다. 보리피리하면 떠오르는 시도 있으시..

    2010. 6.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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