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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공연] 풍류, 현대를 거닐다

      2009.10.26
    • [공연예고] 풍류, 현대를 거닐다 (10월 23일)

      2009.10.19
    • [2009 금요풍류]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아 (10월 9일)

      2009.10.13
    •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2009.10.12
    •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2009.09.17
    • [2009 금요풍류 ] 홀로 앉아 금(琴)을 타고 (9월 11일)

      2009.09.12
    • [2009 금요풍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8월 14일)

      2009.08.20
    • [2009 국회전통문화강좌] 제2회 천년의 노래, 가곡

      2009.08.13
    • 2009년 <금요풍류 > 도화 뜬 맑은 물에 ② 7/10

      2009.07.11
    • [2009 국회전통문화강좌] 세계 속의 우리 음악

      2009.07.11
    [기획공연] 풍류, 현대를 거닐다

    예고해 드린대로 지난 10월 23일(금) 늦은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가곡전수관 기획공연 를 공연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여파로 3.15아트센터 공연도 많이 취소가 됐고, 막상 공연을 올려도 관객이 드문 형편이라 적잖이 걱정했습니다. 저희 공연도 예년에 비해 관객수가 많이 줄었지만,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평소 저희 관장님께서는 관객이 단 한 분 오더라도 공연은 '해야 한다'는 말씀을 꾸준히 하셨는데요. 요즘 같은 공연 불황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가던 길 가야한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겠지요. 어쨌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기회에 뵙길 고대합니다. 본 공연 촬영분은 아직 받질 못해서 리허설 촬영사진만 몇 컷 올..

    2009. 10. 26. 15:41
    [공연예고] 풍류, 현대를 거닐다 (10월 23일)

    2009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기획공연 풍류, 현대를 거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은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현대 속의 풍류를 주제로 한 2009 가곡전수관 기획공연 를 공연합니다. 가곡전수관의 상설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금요풍류’에서 선보인 주요 레파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에서는 정가(正歌)로 대표되는 가곡, 가사, 시조와 기악곡을 고루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정가로는 가곡 ‘버들은’ ‘호미도’ ‘사랑을’ ‘모시를’ ‘이려도’가, 가사로는 ‘춘면곡’, 현대속의 시조로 ‘청풍명월’, 기악곡으로 ‘천년만세’와 가야금?소금 병주 ‘꽃의 동화’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학교로..

    2009. 10. 19. 15:55
    [2009 금요풍류]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아 (10월 9일)

    10월 9일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글날 열린 2009년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아홉번째 금요풍류의 주제는 바로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아' 입니다.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이랄 수 있는 한글날을 기념한 공연이었는데요. 그래서 제목도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아'라는 훈민정음의 서문 중 한 문장을 붙여보았습니다. 세종대왕(1937~1450)은 한글 창제 뿐만 아니라 음악분야에도 탁월한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세종시대에 이루어진 율관제작, 아악 정비, 신악 창제, 악기 제작 등은 우리만의 독자적 음악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아악에 비해 우리나라 음악인 향악을 낮게 평가하는 것을 바로 잡으려 애쓰썼는데, 이를 위해 종묘제례에서 쓰이는 음악 창제에 직접 참여하기..

    2009. 10. 13. 13:43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지난 9월 24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노래의 나래로 날다' 공연이 있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에서 주최해 올해 3회째를 맞는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공연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신종인플루엔자의 여파로 도내 각종 공연이 취소되었고, 가곡전수관의 이번 공연 역시 취소 권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15아트센터 공연자 출입시 체온감지계로 이상징후가 보이는 관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었고,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감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경향 탓도 있기에 적은 관객분들을 모시고라도 공연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러한 제반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관객분들이 공연을 즐기러 와주셨습니다. 정가, 판소리, 현대 속의 우리..

    2009. 10. 12. 15:00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국내 정상급 가객(歌客)들이 펼치는 노래의 향연이 마산에서 펼쳐집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가 오는 9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우리 전통성악곡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악공연 ‘2009 전통음악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를 공연합니다. 2006년 9월에 개관한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이하 가곡전수관)의 개관기념공연으로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09 전통음악축제’에서는 우리 전통성악곡을 정가(正歌), 판소리, 현대속의 우리 노래, 세 부분으로 나누어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정가로는 가곡 ‘..

    2009. 9. 17. 10:59
    [2009 금요풍류 ] 홀로 앉아 금(琴)을 타고 (9월 11일)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2009 금요풍류 여덟번째 시간, 9월 11일 금요풍류는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맞아 라는 제목으로 현을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경남예총 관계자분들과 알음알음 알고 찾아오신 몇몇 관객분들과 함께 한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 네 곡, 거문고, 25현 가야금, 해금 독주곡을 이어 감상해 보았습니다. 위 그림의 여인이 연주하고 있는 것은 거문고인데요. 오른손에 들고 있는 술대와 현을 받치고 있는 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왼손 약지에는 골무도 끼셨군요. ^^; 깊은 산중에 살면서 삼베옷을 입고 짚신을 신으며, 맑은 샘물에 가서 발을 씻고 노송에 기대어 시가를 읊으며, 마루 위에는 이름난 거문고와 오래 묵은 석경, 바둑 한 판, 책 한 다락을 갖추어 두고, 마루 앞에는 백학 한 쌍을..

    2009. 9. 12. 18:08
    [2009 금요풍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8월 14일)

    말복도 지나고 어느덧 가을인가 했는데, 다시 날씨가 더워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해는 짧아지고 밤은 점점 길어지는데요. 때맞춰 8월 14일 금요풍류는 성웅 이순신의 시 '한산섬 달 밝은 밤에'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그야말로 '달 밝은 밤에' 이순신 장군의 시를 노래로 들으니, 이런 구절이 떠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희야, 무릉이 어듸뇨. 나는 옌가 하노라." 지난 금요풍류의 주제였던 남명 조식선생의 '두류산'의 한 구절입니다. 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요...^^; 8월 14일 금요풍류는 15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공연이라 우리에게 조국, 나라, 국가는 무엇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최근들어 부쩍 이순신 장군이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2009. 8. 20. 14:12
    [2009 국회전통문화강좌] 제2회 천년의 노래, 가곡

    한 달이 후딱 지났습니다. 7월 국회전통문화강좌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주 목요일에는 2회 강좌까지 마쳤으니 말이죠. '천년의 노래, 가곡'이란 주제로 진행한 2회 강좌에서는 '가곡'을 좀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물론, 총 4회 강좌 중 2회가 가곡에 대해 조금 더 다뤘다는 뜻일뿐, '가곡'을 설명하는데 1시간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50년 넘게 가곡을 하고 계시는 영송당 선생님께서도 여전히 공부하고 계신데요. 다만, 조금 '맛'을 보여드렸다고나 할까요? 가곡을 배워보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가곡 중 '북두'라는 노래를 한 가락 준비했고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국회에서 노랫소리가 들리니 얼마나 좋던지요. 영송당 선생님 늘 하시는 말 중에 "'수양의 음악'인 가곡은 듣기만 하면 그 '맛'을 잘 알 ..

    2009. 8. 13. 18:27
    2009년 <금요풍류 > 도화 뜬 맑은 물에 ② 7/10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2009 금요풍류 여섯 번째 공연이 지난 7월 10일(금) 가곡전수관 지음실에서 열렸습니다. 라는 주제로 두 번째 열린 이번 공연 역시 남명 조식 선생의 뜻을 기리며, 선생이 지은 시를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남명 조식(1501년~1572년) 선생은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목숨을 건 직언도 서슴지 않으며, 후학 양성에 힘썼던 영남의 대학자입니다. 공연에서는 남명 조식 선생의 시로 알려진 영제시조 평시조 '삼동에 베옷 입고'(삼동에 베옷 입고/ 암혈에 눈비 맞아/ 구름 낀 볕뉘도 쬔 적이 없건마는/ 서산에 해 지다 하니 눈물겨워 하노라)와 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두류산'(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에라/ 아희야, 무릉이 어디메뇨, 나난 옌..

    2009. 7. 11. 18:23
    [2009 국회전통문화강좌] 세계 속의 우리 음악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는 '조순자 명인과 함께하는 2009 국회전통문화강좌 '의 첫 강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강좌에서는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악곡인 가곡, 가사, 시조를 감상하며 천년을 이어온 우리 노래 가곡의 음악적 우수성과 시대를 담아내었던 노래 가곡에 담긴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강연과 국회방송 녹화가 모두 잘 끝났지만, 서울 경기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터라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강좌를 위해 아침일찍 출발한 영송당가곡보존회 및 가야국악회관 연주단은 세차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리허설 시간에 맞춰 국회의원회관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각, 맞은편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국회의원회관에 들어가는 것조차 힘이 들었던 데다, 세차게 내리던 ..

    2009. 7.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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