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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향상교육] 으랏차차... 득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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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이야기] 배워봅시다~! 영제시조 한 가락

      2010.01.14
    • [프랑스 TV5] 기억의 목소리La voix de la memoire

      2010.01.04
    • [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01.04
    • [경남도민일보]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2010.01.04
    • [2009 종무식] 2009년을 정리하며

      2009.12.31
    • [아듀 2009] 연주홀에 차려진 찐~한 송년의 밤

      2009.12.31
    • [중요무형문화재 기록도서] 가곡 발간

      2009.12.29
    • [2009 송년음악회] 우리 음악과 함께 한 한해 마무리

      2009.12.23
    • [2009 금요풍류] "공연보고 노래 배우고... 이게 바로 풍류방"(12월 18일)

      2009.12.19
    [동계향상교육] 으랏차차... 득음을 향해

    2010년 새해도 밝고, 2010년 가곡전수관의 첫 공식일정인 도 시작되었습니다. 향상교육은 일년에 두 번, 동계와 하계로 나뉘어 이루어지는 집중교육입니다. 참여자들은 이 향상교육 기간에 가곡전수관에서 2주간 먹고 자고 하면서 기량을 향상시키는데요. 이번 2010년 향상교육에는 외부특별강연으로 무용과 연기가 포함되었습니다. 경상대 체육교육과 임수정 선생님께서 무용을, 배우로 활동중인 김호섭 선생님께서 연기지도를 맡아주셨어요. 이밖에도 통합수업, 개별수업, 개인연습 등 빡쎈 일정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15일 동계향상교육에 입소하는 참여자들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지음실에서 을 진행하였습니다. 긴장된 표정, 착잡한 표정, 밝은 표정 등 다양한 표정들이 보이는데요. 퇴소식때는 한껏 기량을 향상..

    2010. 1. 16. 15:34
    [사랑방이야기] 배워봅시다~! 영제시조 한 가락

    매주 화요일 오후 저희 가곡전수관 연주단원들은 도경 이종록 선생님께 영제시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시조는 가곡, 가사와 함께 정가라고 불려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가곡이 오랜 훈련을 쌓은 후에야 부를 수 있었던 전문가의 음악이었던 반면에 시조는 가곡의 대중화된 형태로 가곡을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성악곡입니다. 가곡을 기본을 하고 있어, 유사한 점이 많지만,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요. 가곡과 시조는 둘 다 시조시(時調詩)를 노랫말로 하지만 가곡은 5장 형식이며,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 3장 형식으로 종장 마지막 3자를 생략해 노랫말이 좀 더 짧습니다. 또 가곡은 16박 장단으로 된 곡과 10박 장단으로 구성된 곡들이 있지만, 시조는 5박 장단과 8박 장단이 섞여 사용됩니다. ..

    2010. 1. 14. 14:44
    [프랑스 TV5] 기억의 목소리La voix de la memoire

    프랑스 채널 중 tv5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작년 관장님을 취재해 간 일이 있었습니다. 2004년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가곡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 성황리에 치렀던 공연이 인연이 되서 인터뷰까지 하게 모양입니다. 이곳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직접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장님 외에도 나윤선, 홍세화 씨 등 익숙한 인물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 프랑스 tv5 http://www.tv5.org/TV5Seoul/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팝업창이 뜨는데요. 그 중에 "LES GENS"(gen이 정보라는 뜻이래요)으로 들어가시면 관장님 사진과 Cho soon-ja라는 성함이 떠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동영상과 사진을 골라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관장님 설명이 불어인지..

    2010. 1. 4. 15:27
    [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년 1월 4일(월), 연휴가 끝나고 2010년의 첫 출발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업무를 시작하셨겠지요? 저희 가곡전수관에서도 짧은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으니 서울은 폭설로 새해 첫 출근이 영 녹록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마산도 오전에는 날이 흐리더니 오후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곧 해가 났습니다. 남쪽지방이라 폭설이니 한파니 하는 말들이 영 남의 일 같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선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앉아 겨울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무식과 마찬가지로 시무식도 지음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관장님말씀도 듣고 말이죠. 관장님께서는 연주단원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라"는 것과 "독서와 공부로 내실을 나질 것" 등을 ..

    2010. 1. 4. 14:48
    [경남도민일보]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지난 송년음악회에 다녀가신 경남도민일보 박종순 기자님께서 그날 공연에 대한 리뷰기사를 쓰셨습니다.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부제가 "지역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문화, 지역의 동력이 되길"인데요. 가곡전수관 외에도 예다인의 송년음악회, 마산제일고등학교 동문음악회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는 생활 속 문화, 예술이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듯 …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힘이다 송년음악회에서 얻은 신년 소망 "지역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문화, 지역의 동력이 되길" 2..

    2010. 1. 4. 14:06
    [2009 종무식] 2009년을 정리하며

    아직 감은 잘 오지 않지만, 달력으로는 오늘이 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루 하루가 분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2010년이라고 특별히 고대할 일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해넘이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1년을 단위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죠. 중앙정부에서는 '종무식'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는데, '종무식'이 그런 계기가 된다면 하루쯤 생산성과 효율성은 접어두어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저희도 오늘 12월 31일에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2009년에 있었던 일들을 리뷰하고 내년에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논의했고요. 2010년의 많은 일들을 앞두고, 각자 마음을 가다듬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

    2009. 12. 31. 14:20
    [아듀 2009] 연주홀에 차려진 찐~한 송년의 밤

    이제 송년모임은 슬슬 마무리 국면입니다. 송년모임이 끝날 때쯤 저희 전수관 식구들도 찐한 '송년의 밤'을 보냈습니다. 2009년을 하루 남겨둔 어제 30일에 저희의 작고 소박한 연주홀, '지음실'에서 가곡전수관 식구들과 영송당가곡보존회 회원님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 몇 분을 모시고 이름하야 "먹고 마시며 이야기하는 송년의 밤"이 벌어졌던 것이지요. 이날은 연주를 하지 않고 느긋하게 앉아 술 한 잔 겯들여 식사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는 여느 송년모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연주홀에서 조명받으며 먹으니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하.... 느껴보시죠. 이날의 분위기를... 하하하. 아주 군침이 도시죠? 위에 보이는 기름 좔좔 과메기는 노래하는 이성순샘이 포항에서 공수해온 것이고요. 그 앞에 있는..

    2009. 12. 31. 14:00
    [중요무형문화재 기록도서] 가곡 발간

    올해 여름까지 1년여동안 진행했던 문화재기록사업의 성과인 '중요무형문화재 기록도서' 및 '기록영화 DVD'가 나왔습니다. 이번 기록도서 및 영화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외에도 서도소리(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면천두견주(중요무형문화재 제86-나호), 침선장(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금박장(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 석장(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총 6종이 포함되었습니다.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것으로 1년여 동안 해당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유자를 따라다니며 작업한 것인데요. 공연이나 행사 현장, 제자들을 가르치는 모습, 작품을 만드는 방법이나 창법(唱法) 등을 HD 고화질 DVD 영상에 담고, 여기에 살을 덧붙여 기록도서도 발간하였습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수가 점차 줄..

    2009. 12. 29. 14:06
    [2009 송년음악회] 우리 음악과 함께 한 한해 마무리

    말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09년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해가 익숙해질만하면 바뀐다더니, 어느새 2010년 경인년이 코 앞입니다. 올해 에서는 실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09년은 정기공연, 기획공연, 상설공연 등 약 30회의 공연과 2기 영송헌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강좌들로 어느때보다 풍성한 한 해였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숙원하던 국악연주단 을 설립해 보다 알차고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지요. 거기다 12월부터 시작한 공연장 건립 공사가 내년에는 마무리되어 좀 더 편안한 공연장에서 국악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22일(화)에는 의 마지막 공연, 가 있었습니다. 마산지역에서 활동하시는 20명 남짓한 분들을 모시고 마련한 조촐한 공연이었는데요. 마침 동짓날..

    2009. 12. 23. 15:53
    [2009 금요풍류] "공연보고 노래 배우고... 이게 바로 풍류방"(12월 18일)

    신화학자이면서 소설가로 유명한 이윤기 님의 산문집, 에는 '우리는 이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가 가까이 모시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영석 교수가 글만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노래도 많이 알고 또 굉장히 잘 부른다는 소개로 시작한 이 글에서, 그는 자신도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고 노랫가사도 많이 알지만 가사를 따로 왼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라오케 기계 나오고부터 우리는 망하고 말았다"고 말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 멋이 없는데다, 남의 노래 들을 생각은 않고 내 노래 부를 생각만 하게 만든다나요. 요즘의 공연문화도 이와 같지 않나 합니다. 최근 관객 참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연주자와 관객은 여전히 무대와 객석처럼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2009. 12.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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