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2011년 문을 활짝 열며~

2011. 1. 3. 16:49사랑방이야기

2011년 새해 첫 글입니다.
가곡전수관 전수생들은 2011년 1월 1일도 전수관에서 합숙교육에 여념이 없었다지요.
올해 첫 출근, 다들 어떤 마음이셨는지 궁금합니다.

가곡전수관 식구들도 새해 첫 출근일에 모여 인사를 나누었어요.
잘 부탁한다는 인사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었습니다.
이름은 거창한 시무식이지만 조촐한 인사로 마무리했습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한 2011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가곡전수관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_()_  






기쁜 소식 또 하나!
가곡전수관 행정실 식구가 하나 늘었습니다.
2011년 첫 출근날, 첫 출근을 한 김성미쌤을 축하하고 환영하며... 짝짝짝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동계향상교육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김동하군도 더불어 소개합니다.
올해 10살이 되는 김동하군은 김정집 사범님의 아드님이십니다.
김정집 사범님 못지않은 '츄리닝'사랑을 보여주고 있어요.
넉살좋은 동하 덕에 전수관이 더 활기차요~

아래 '츄리닝 부자'는 이중의 의미입니다. 부자(父子)이기도 하고 부자(富者)이기도 하고ㅋ
사범님은 사진이 좀 못나와서 안티라고 할까봐 모자이크 처리하는 센스.





가곡전수관 시트콤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