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8.03 열한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3월에 시작한 푸르미르풍류학교가 벌써 8월수업까지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만큼 우리 친구들과의 추억 또한 쭉쭉 쌓아가고 있지요^^

오늘의 수업은 어땠을지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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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수업은 역시나 가곡시간입니다.

가곡전수관인만큼 가장 긴수업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업이지요! 

 

오늘은 모둠곡을 3장까지 완벽하게 외우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시작햇는데요, 연습하면서 외운 노래들을 점검하기 위해 앞에 나와서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모두들 잘 외웠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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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시간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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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향비파반은 결과발표회에 멋진 모습으로 오르기위해 열심히 암보중이고, 가야금 친구들은 모두 함께 호흡을 맞추기위해 단체연습을 하기도하고 개별진도를 나가기도 한답니다.

어린친구들이 어려운 것을 배우는 언니들의 가야금 연주를 들으며 와~하고 박수쳐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우리친구들도 조금 더 자라면 더더 잘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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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업은 정재시간입니다.

 

몸과 마음을, 정신을 가다듬으며 해야하는 정재는, 평상시에는 끼가 많고 장난도 많은 우리친구들의 진지한 표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이제 향발무도 초무도 가인전목단도 아박무도 모두 진도를 많이 나가서 우리 친구들 모두 친구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스스로 연습하면서 서로 거울을 보며 팔 각도도 맞추고 걸음 폭도 맞추는걸 보면 많이 성장한것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 푸르미르 친구들! 한주한주 성장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