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7.27 열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푸르미르 풍류학교 하반기 2번째 시간입니다!!

노래시간부터 정재시간까지 열심히 구슬땀 흘리는 우리 친구들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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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간은 영송당 선생님께 직접 배우는 가곡시간입니다.

모두 함께 배우는 곡은 '계면조 롱 북두'라는 곡으로 북두칠성에게 사랑하는 임을 만났으니 해가뜨지 않게 해달라는 노래랍니다.

 

 

바른자세를 하고 불러야 노래가 곧게 나올 수 있다며 오늘 바른자세를 강조하셨는데요, 자세를 바로 잡아주시며 그동안 가곡시간내내 앉아있기를 힘들어했던 친구들이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며 칭찬도 해주셨답니다!! 몸이 베베꼬이던 우리 친구들 많이 나아졌으니 지금처럼 바른자세를 끝까지 유지하도록해요~

 

 

다음은 모둠노래시간입니다.

두모둠으로 나누어서 또 다른 노래도 배우고 있는데요, 계면조 편삭대엽 모시를과 우조 락 유자는을 함께 해보고 있지요!

이제 노래 세곡모두 진도를 다 나갔기 때문에 대목치기와, 암보를 위주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우리 곧 있을 결과발표회를 위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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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즐거운 간식시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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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향비파는 천년만세를 가야금은 아리랑부터시작해서 군밤타령, 밀양아리랑 통영개타령, 꼭두각시, 산도깨비등등 민요와 국악동요등 학교 교과에서도 잘 볼 수 있는 노래들을 배워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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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우리친구들의 다리와 팔을 후들거리게 하는 시간이지요!

그래도 가곡시간만큼이나 바른자세가 많아져서 뿌듯하게 수업하고 있답니다^^!!!

 

결과발표회까지 얼마남지 않은 수업이라 더욱 집중에 집중을 더하고 있는데요, 우리 친구들 모두 마지막까지 집중하고 또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