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8.10 열두번째 이야기

2024. 8. 17. 17:33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끝나지 않는 무더위속에! 오늘도 푸르미르 친구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의 수업은 어땟을지 함께 보세요~


 

첫번째 시간은 가곡시간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노래를 단체로 불러본 후, 양수지박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이쁘게 할 수 있을지 할머니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는데요, 손목을 사용해서 흘러내리는 퇴요성을 표현하고, 손가락은 너무 떨어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할머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양수지박을 다른 말으로 움직이는 악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모둠시간으로 열심히 암보를 했는데요,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주기도하고 둘셋씩 짝지어서 불러보는 등, 협동심이 마구마구 길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맛있는 간식을 먹고!

 


 

두번째 수업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입으로 불러가며 귀로 들으면서 손으로는 열심히 연주하는 우리 친구들!

우리 푸르미르들이 만들어내는 향비파와 가야금소리 궁굼하시죠^^?

 


세번째 시간은 정재시간 입니다.

 

앞에 사진을 보고 우리친구들이 오늘 왜이렇게 이쁘지?? 하신분들 계시지요^^? 오늘은 결과발표회 포스터에 쓰일 사진을 찍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친구들의 결과발표회 사진을 찍기위해 수업 중간중간 한명씩 불려나갔는데요,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이없어서 우리 친구들의 이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저도 슬펐답니다ㅜㅜ

 

이렇게 오늘의 수업도 끝이났습니다.

결과발표회 포스터 촬영까지 마치고나니 정말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었지요..!! 다음주도 그 마음 변치말고 건강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