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금요풍류> 새 봄, 매향을 즐기며 3/27 ①
2009년 3월 27일, 금요풍류 봄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특히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관객들로 가곡전수관의 작은 공연장, 지음실이 사람들로, 열기로, 음악으로 발 디딜 틈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공연을 관람한 분들의 소감입니다. ▲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 처음 접하는 공연이었지만 새로운 정적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고 싶네요. 더욱더 많은 관객 유치를 바랍니다. ▲ 내용이 알차고 좋았습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다. ▲ 새 봄, 매향을 즐기면서 테마를 정해서 알차게 진행하여 매우 훌륭합니다. ▲ 새롭고 흥미롭다. ▲ 보통 사람으로서는 너무 수준 높은 것이라서 그저 듣고 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많이 배워서..
2009. 5. 2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