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8.24 열 여섯번째 이야기

2024. 9. 10. 21:25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오늘로 푸르미르 풍류학교 열여섯번째 마지막 수업이랍니다.

물론 아직 다음주를 지나 다다음주에 있을 최종리허설과 그 다음주에 있을 결과발표회는 남아있지만요~

 

오늘은 무대위에서 시작하여 무대위에서 끝마치는 마지막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셔요~

 


 

가곡전수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첫번째 무대연습은 가곡으로 꾸며 보았답니다.

할머니 선생님께서 앞에 객석에서 열심히 쳐주시는 양수지박에 맞추어 노래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인데요,

목소리도 얼마나 이쁘게 잘부르는지!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답니다!!

 


 

오늘의 간식은 맛있는 핫도그!!

케찹을 이쁘게 쭉쭉짜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어지는 무대리허설은 정재였는데요,

진지한 우리 친구들의 표정 보이시나요! 다음주에는 웃어주길바래요~~

 


 

1년간 열심히 배운 향비파도 마지막 리허설을 해보았지만, 정말 2%부족하여 내년의 결과발표회를 약속하며 이번 결과발표회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정말 아쉬워서ㅜㅜ 여러분들께 살짝 보여드리는 모습인데요, 내년에 꼭 무대에서 만나요여러분~~ 약속!!!!!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왔던 우리 꼬꼬마 친구들의 초무도,

 

 

 

가장 언니들의 모여서 하는 가인전목단까지!!

 

많은 칭찬을 받으며 마지막 수업의 연습도 끝이 났답니다^^

 


 

이제 3주뒤면 결과발표회가 있지요!! 구슬땀 흘리며 연습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무대위에서 반짝반짝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힘내요!!

 

푸르미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