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8.31 열다섯번째 이야기
2024. 9. 10. 21:16ㆍ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푸르미르 풍류학교 마지막수업을 앞둔!! 열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부터 무대위에서 연습을 시작하여 많은 어려움을 맞이한 우리 푸르미르들!!
고난과 역경을 친구들과 으쌰으쌰 힘내어 이겨내는 모습 함께 보셔요~
첫번재 시간은 가곡시간입니다.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을 할머니 선생님~ 이라 따스하게 부르며 늘 질문하는 푸르미르들 모두 멋져요^^
오늘도 노래를 점검하고 무대로 내려가보았답니다!!
저번 주에만 해도 없던 무대공포증이 생길것만 같다던 우리 친구들 모두 어디갔는지,
한주만에 많이 정돈된 모습이죠^^?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알아서 아직은 실수가 많긴하지만 무대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답니다!
향발무 친구들의 향발소리가 얼마나 힘찬지!!
와서 보시면 모두 반하실 거에요~~
즐거운 간식시간을 지나~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아직은 바닥을 자꾸 쳐다보는 친구들, 불안해서 옆을 힐끔거리는 친구들, 위치를 찾지못해 허둥지둥하는 모습들까지 남아있긴했지만 오늘 수업후에 소감을 물어보니 무대에 적응해나가고 있다며 다음주에는 더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자신없다며 칭얼대던 저번주와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지요?? 다음주 그리고 그다음주, 또 있을 9월 28일 결과발표회에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 됩니다!!
우리 푸르미르들 모두 건강하게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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