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2.06.04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_여덟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예술단입니다.

오늘은 벌써 8번째 수업이 시작되었답니다!

배워야 할게 너무 많은 우리 푸르미르친구들은 오늘도 4시간의 수업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빠르게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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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시간은 할머니 선생님의 가곡 시간입니다.

 

 오늘부터는 장구 수업을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먼저 장구를 치는 자세, 채잡는 법, 그리고 장구의 명칭까지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가곡 16박 장단을 쳐보았지요!

 

 노래하기도 바쁜데 장구까지 치면서 해야한다니! 우리 푸르미르들은 걱정이 많았지만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거기다 너무 잘하기까지해서 오늘 할머니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들었지요^^

 

 

 장구 정리까지 스스로 척척 푸르미르들은 척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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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간식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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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시간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향비파반은 고학년 친구들이고 작년에 해본 친구들까지 있으니 척척~ 잘하고 있고, 가야금반 친구들도 신규친구들, 기존친구들 모두 청산도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외우려니 머리도 아프다는 귀여운 푸르미르들!!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열정적을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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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이번 정재 시간에는 얼마 남지않은 수업시간에 진도를 쭉쭉-나가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진도를 나가면서도 이렇게 많이 나가면 우리 친구들이 이걸 익힐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이제는 정재에 조금 익숙해져서 금방 익히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었지요^^

 

 우리 푸르미르 친구들 이제 상반기 남은 수업이 2번뿐이라 더욱 집중하고 있는 우리 푸르미르들!! 

 남은 2번의 수업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