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018.11.03 열아홉번째 이야기 !!

2018. 11. 6. 20:27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열아홉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저번수업에 정재 특강을 오셨던 국립 국악원의 무용단 지도위원을 맡으셨던 최연형선생님께서 다시 우리 푸르미르들을 찾아주셨답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요, 과연!!! 우리 푸르미르들은 특강을 잘 끝마칠수 있을까 수업전부터 걱정이 태산이었답니다.

 

 

 

 

 먼저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 최연형선생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첫 번재 특강때에는 그래도 처음 뵙는 선생님이라 얼어있었던 푸르미르들인데요, 오늘은 해맑은 미소로 선생님을 맞이했답니다^^

 

 

 

 오늘도 무용 특강을 열심히 들어보는 우리 푸르미르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지, 안하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이뻤어요^^ 엄지척bbb

 

 

 

 

 먼저 선생님이 저번시간에 새롭게 구성해준 춘앵무를 잘 연습하고 있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약간의 움찔거림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춘앵무를 보여드렸답니다.

그러자 최연형선생님께서 느리게 일어니거나, 동작이 맞지않는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죠^^?

 

 

 

 두 번째는 향발무입니다. 키가 작은 우리 어린 푸르미르 친구들을 배려하여 배치를 다시 짜 맞추어 주셨는데요, ~리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이제 더 열심히 연습해 보기로해요^^

 

 

 

 

 세번째는 가인전목단입니다. 오늘 배운 무용들 중에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무용이지요!! 그래서 우리 푸르미르들의 눈동자가 갈곳을 잃고 너무나 혼란스러운 수업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다시 열심히 연습하고 익혀서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요^^

 

 그리고 무산향에서도 연풍대가 몸에 잘 익지 않아 고생했던 우리 푸르미르들!! 선생님께서 발디딤부터 자세하나까지 열심히 박을 세며 차근차근 알려주셨답니다. 비록 마지막 순서라 시간이 부족했지만 다음주에 또 오시니, 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맛난 간식시간에는 꿀떡꿀떡 잘 먹었던 꿀떡을 먹었답니다~

 

 

 

 

 

 5시가 넘어서까지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최연현 선생님!! 그 열정에 감동 또 감동이었답니다. 그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무용! 열심히 연습하여 이쁘게 무대 만들어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