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가곡(樂樂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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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째마당] 거문고 바람을 타다

      2010.10.07
    • 어은 김성기의 음악사랑

      2009.04.28
    • [제7탄] 가곡 반주는 어떻게 하나

      2009.04.21
    [넷째마당] 거문고 바람을 타다

    10월 2일, 전통음악축제 마지막 날 공연은 거문고 연주단 동보악회의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동보악회는 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자이신 서울대학교 국악과 동보 정대석 교수님의 제자이자 거문고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거문고 연구회인데요. 서울 동보악회 및 부산, 전주에도 지부가 있어 우리나라 대표 거문고 연주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동보악회의 공연의 특징은 동보 선생님이 직접 작곡하신 창작곡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거문고합주 미리내를 연주할때는 국악 최초로 동보 선생님이 지휘를 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연주로 보기전에 익히 들어왔던터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국악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라 동보선생님의 지휘와 연주자들의 손놀림을 함께 보며 연주를 듣는 2배의 재미와 감동..

    2010. 10. 7. 14:39
    어은 김성기의 음악사랑

    은 현재까지 전하는 가집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고본(古本)으로 1728년에 중인 가객이었던 김천택이 만든 가집인데, 여기에 김성기의 작품이 8수 실려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어은(漁隱) 김성기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은 김성기의 음악사랑 김성기는 시절에 단연 뛰어난 거문고 장악원의 악사이지 동시에 가곡 명인이었습니다. 김성기의 음악 애호와 인물됨은 당대부터 아주 유명했는데, 그 중에 두 가지가 특히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는, 거문고 주자 왕세기로부터 거문고를 배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왕세기가 모든 곡을 다 알려주지 않자, 김성기는 매일 밤마다 몰래 왕세기의 집 창문 아래서 그가 타는 곡을 듣고 돌아와 다시 익혀 왕세기의 모든 곡을 다 전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음악에 대한 김성기의 남다른 열..

    2009. 4. 28. 04:47
    [제7탄] 가곡 반주는 어떻게 하나

    6월 한 달 병마와 싸우느라 ‘왕초보의 노래 배우기’를 쓰지 못했다. 물론 수업도 받을 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왕초보-’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을 알고는 화들짝 놀랐다. 그저 심심풀이 삼아 쓰는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사실에 한 줄기 땀이 등골을 타고 재빨리 흘러 내렸다. 병든 몸이 더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니, 다소 멍청한 소리를 지껄이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길.. 우리는 ‘왕초보’니까. 고통 중에 부른 '버들은' 병마와 싸우며 나는 노래의 또 다른 효능(?)을 체험하게 되었다. 늑막염을 앓고 있는데, 사람마다 늑막염은 병도 아니라고 하지만 ‘남 염병 내 고뿔만 못 하다’고 내겐 늑막염이 암에 버금가는 큰 병으로 체감되었다. 그리고 이 병을 앓아 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물을 뺄..

    2009. 4.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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