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3번째 이야기, 고지가 멀지 않았다!!

2016. 11. 23. 17:24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토요풍류학교 23번째 이야기, '고지가 멀지 않았다'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 탓에 바닥에 불을 켜두고 우리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답니다^^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친구들의 결과발표회도 가까워 지고 있지요!!! 노래도 무용도 가야금도 어느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날이었답니다^^ 한번 볼까요?

 

 

 첫 번째 시간은 가야금입니다.

 

 

 

 오랜만에 우리친구들의 조가 바뀌었다지요^^

 

 

 

차근차근 선생님과 함께 진도도 나가고, 언니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모르는 것을 함께 맞추어 나가기도 한답니다.

 

 

 

혼자서 연습하며 노래도 불러보는것도 이제는 익숙하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무용입니다.

 

 

 

일단 춘앵무로 모두함께 호흡을 맞춰보았지요!

 

 

 

 우리에게 대충대충이란 없다!!!! 박은혜선생님의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그리고 가인전목단과, 향발무를 추며 기억을 새록새록~

 

 

 

귀여운 우리 어린 푸르미르들의 부채춤!! 바라보기만해도 귀엽지요^^?

 

 

 

 세 번째 시간은 가곡입니다.

 

 

 

 가곡시간에는 북두칠성과 함께 창사도 공부하고 있지요^^

 

 

 

 무용선생님도 까암-짝 놀란 창사실력!! 궁굼하시다면 결과발표회를 기대해주세요~

 

 

 가곡도 정재도 가야금도 날로 날로 실력이 쑤-욱 향상되고 있지요^^? 보고만 있어도 뿌듯한 우리 푸르미르들! 하루빨리 완성된 우리친구들의 무대를 선보이고 싶네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