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4번째 이야기, 할 수 있다 !!

2016. 11. 29. 17:29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토요풍류학교 24번째 이야기, 할 수 있다!! 입니다.

 이번주는 결과발표회 바로 앞주이지요. 다음주가되면 바로 결과발표회를 하게 된답니다><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을 잠재우며 오늘도 연습 시-작!!

 

 

 첫번째 시간은 가곡입니다.

 할머니 선생님과 함께 불러보는 가곡 '북두'와 '창사' 오늘도 힘차게 불러보았습니다.

 

 

 

 할머니 선생님도 푸르미르의 뜻이 희망과 꿈의 푸른색을 상징하는 청룡이라며 우리나라의 희망이 담긴 꿈동이들에게 힘을 팍팍!!! 불어넣어 주셨답니다^^

 

 

 

그리고 창사를 부를 때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한삼안에서 박자를 몰래 알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두번째 시간은 가야금입니다.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모두함께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짜릿한 기분~ 요즘들어 친구들과 잘 맞는다며 기뻐하는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이겠지요~

 

 

 

냠냠~ 맛있는 간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무용수업으로 출발~

 

 

 

 

마지막 시간은 무용시간 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나가고 있는 춘앵무!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우리 친구들! 멋있죠^^?

 

 

 

정말 향발을 끼고 연습해본 향발무! 화이팅~

 

 

 

새로운 창작무용! 세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인데요, 보는 다른 친구들도 우와~ 귀엽다~ 우하하하~ 웃음이 만발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부채춤까지!!

 

 

 

 이제 한주밖에 남지않은 결과발표회를 위해 오늘도 우리 푸르미르들은 값진 땀방울을 흘렸답니다^^ 실수가 많은 부분에서는 결과발표회를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요, 우리친구들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푸르미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