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체험] 로뎀의 집 강연

2012. 5. 22. 12:54가곡전수관 일일체험

 안녕하세요^^ 초보간사 이경화입니다. 오늘은 일일체험 로뎀의 집 아이들과 함께한 리뷰를 쓰고자합니다.

 관장님의 강연을 너무도 이쁜모습으로 듣는 아이들의 모습에 정음연주단원들과 저는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관장님의 말씀 하나하나 깊게 새겨듣고, 가곡을 배우고싶다는 말에 관장님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열심히 관장님의 강연을 듣고있는 로뎀의집 아이들~*^^* 책한부분부분 까지 놓치려하지 않는 저 모습!

 

 

 

 

 

관장님의 강의를 듣고난뒤 난생처음 '한복체험'을 하게된 아이들! 너무너무 곱죠~*^^* 한복이 잘어울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고 한복체험을 하다 아이들이 줄을서더니 관장님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쁘게 두손가지런히 모아 절을 하는모습이 요조숙녀가 따로없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이쁜 예절을 잘보여줘서 몹시 뿌듯했습니다*^^*

 

 

 

 

 

다같이 한복을 입고 체험행사를 한뒤 관장님과 단체로 찰칵! 너무 너무 이쁘죠? 한복이 무척 잘어울렸습니다^^

관장님께 함께했던 소중한시간, 로뎀의 집 아이들에게도 추억하나가 만들어진 셈이겠죠?

 

 

 

 

 

한복체험후 큰절을 올린뒤~

정음연주단원분들께서 나눠주신 우리가곡이 담겨있는 CD에 관장님께 친필사인을 받는 로뎀의집 아이들

줄서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차례차례 기다렸는데요,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강연이 끝난뒤 로뎀의집 원장님과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시는 관장님,

로뎀의집 아이들은 그 잠깐의 시간동안 가곡의 매력에 푹빠진듯 앞으로 배우러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 이쁜모습에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아쉬운 인사를 뒤로한채 우리는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관장님의 강의 하나하나 놓치지 않기위해 집중해 듣는 모습이 너무도 이쁜 로뎀의 집 아이들 이었습니다~

'가곡'이란걸 배운 소중했던시간, 로뎀의 집 아이들에게 앞으로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겠죠?

아이들과도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 관장님의 입가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졌었습니다.

모두에게 보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