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가곡, 그 생명과 치유…'나무의 노래 생명의 울림'
2012. 4. 2. 12:27ㆍ언론에 비친 가곡전수관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식목일을 맞이해 '생명의 노래'를 주제로 '나무의 노래 생명의 울림'이 펼쳐진다.
중요무형문화제 제30호 가곡전수관은 5일 2012년 첫 기획공연 '나무의 노래 생명의 울림'을 무대에 올린다.
삼도 농악가락의 길놀이로 출발한다. 10여 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는 유초신지곡 '염불·타령·군악'과 생소병주 '염양춘' 등 기악합주, 가곡 '유자는' '나무도' '태평가' 등을 들을 수 있다.
가곡전수관장인 조순자(68) 명인이 직접 가곡을 부르고 해설한다. 조 명인은 "인류무형유산이며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가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라며 "생명, 느림, 치유의 노래, 가곡과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일 오후 7시30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열린다. 영송헌은 2010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전용 연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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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441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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