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보다 멋진 2010년을 위하여~ 화이팅
2010. 1. 4. 14:48ㆍ사랑방이야기
2010년 1월 4일(월), 연휴가 끝나고 2010년의 첫 출발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업무를 시작하셨겠지요? 저희 가곡전수관에서도 짧은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으니 서울은 폭설로 새해 첫 출근이 영 녹록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마산도 오전에는 날이 흐리더니 오후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곧 해가 났습니다. 남쪽지방이라 폭설이니 한파니 하는 말들이 영 남의 일 같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선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앉아 겨울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무식과 마찬가지로 시무식도 지음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관장님말씀도 듣고 말이죠. 관장님께서는 연주단원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라"는 것과 "독서와 공부로 내실을 나질 것" 등을 당부하셨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박은영샘 소개도 있었습니다. 박은영샘이 들어오셔서 노래파트는 한 명이 늘어 총 네 명이 되었습니다. 아래에 옷, 핀, 포즈, 표정 등 온 몸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계신 분이 박은영샘입니다. 앞으로 눈여겨 봐주세요. ^^
새해에 많은 소망이 있지만 모쪼록 2010년에는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몸뿐만아니라 마음도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길 빕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하핫 ^.^
종무식과 마찬가지로 시무식도 지음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관장님말씀도 듣고 말이죠. 관장님께서는 연주단원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라"는 것과 "독서와 공부로 내실을 나질 것" 등을 당부하셨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박은영샘 소개도 있었습니다. 박은영샘이 들어오셔서 노래파트는 한 명이 늘어 총 네 명이 되었습니다. 아래에 옷, 핀, 포즈, 표정 등 온 몸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계신 분이 박은영샘입니다. 앞으로 눈여겨 봐주세요. ^^
새해에 많은 소망이 있지만 모쪼록 2010년에는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몸뿐만아니라 마음도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길 빕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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