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4.27 다섯번째 이야기

2024. 4. 30. 21:06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푸르미르 풍류학교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벌써 1학기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친구들의 실력도 쑥쑥 늘어가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오늘은 새로운 노래 모둠 활동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어떤 곡을 배웠을지 함께 보세요~

 


첫번째 시간은 할머니선생님께 배우는 가곡시간입니다.

가곡시간에는 모두 함께 배우는 곡으로 <가곡 계면조 롱 '북두'>를 배우고 있는데요, 오늘 수업까지 3장을 나갔다고 하지요~

우리 친구들 3장은 조금 어려워 하기도 했지만 반복된 연습으로 마지막에는 잘 해내는 모습이보였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첫 가곡 모둠활동!!

두 모둠으로 나누어서 한조는 <우조 락 '유자는'> 한조는 <계면조 편삭대엽 '모시를'>을 배우기로 했지요^^

 

 

그렇게 나누어진 모둠으로 첫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옆에 함께 있던 많은 친구들이 갑자기 반이 사라지니 조금 부끄러워 하기도 했지만 금방 적응하는 우리 친구들이었답니다.

앞으로 새로운 곡도 우리 화이팅 해보아요~

 


 

 

즐거운 간식시간! 잘 먹었습니다~

 


 

 

다음시간은 가야금과 향비파 시간입니다.

가야금 시간에는 새로운 친구들은 주법과 올바른 방법으로 연주를 하기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하고

기존 친구들은 처음 복습할때에 서로 함께 배운것을 복습하며 합을 맞추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새로운 너영나영도 함께 진도 나가고 있답니다.

 

 


세번째 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정재시간에는 정재의 기본인 굴신과 염수를 중점적으로 배워보는 시간까지 가져보았는데요.

발디딤이 정확하고 손동작이 올바르게 되어야 이쁘게 나오는 동작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한명한명 자세히 연습해 보았답니다.

 

마지막에는 다함께 서로의 정재를 보면서 응원해주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다음주에는 어린이날으로 쉬는 주이기때문에 더욱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우리 친구들! 다음주는 신나게 보내고 그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