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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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2022 무형문화재 기획공연 '이삭대엽 여섯곡'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입니다. 지난 2022년 6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가곡전수관의 주최, 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의 주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2022 무형문화재 기획공연 '이삭대엽(貳數大葉) 여섯곡' 무대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2022 무형문화재 기획공연은 현행 가곡의 근본 악곡인 삭대엽의 두번째곡이라 칭하는 이삭대엽의 우조 3곡과 계면조 3곡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가곡형식이란 명칭을 잘 갖추어 노래의 표현을 고저청탁(高低淸濁) 소삭완급(疎數緩急)의 요소를 세밀하게 절창하는 것은 시상의 이해인 시언지(詩言志)의 바탕에 위 여덟 덕목을 구사하여 가영언(歌永言)할 수 있느냐의 오랜 학습입니다. 가곡원류(歌曲源流)를 편찬한 박효관님은 남..
2022.06.25 -
[영송헌아카데미 일반인강좌] 2021(하) 가곡 음원 들어보기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입니다. 2021년도 영송헌아카데미 일반인강좌 하반기 강좌에서 배우는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남창가곡 계면조 초삭대엽 '청석령' 음원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연습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송헌아카데미 화이팅!!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_조순자 바로듣기] [남창가곡 계면조조 초삭대엽 '청석령'_이주환 바로듣기]
2021.10.19 -
[영송헌아카데미]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음원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음원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연습하세요.
2018.05.30 -
가곡전수관, 독일 뮌헨에 가곡을 알리다!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입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가곡전수관은 먼~~~ 나라 독일에 초청공연을 다녀왔답니다. 독일은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7시간의 시차가 있는 나라이지요. 우리나라와 독일이 처음 접촉한 것은 1354년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프랑크 제국의 사신과 만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문헌상으로는 이수광의 에 처음 나타났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는 협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어 독일 내 한인 사회의 주축을 이루게 되었다고도 하죠. 그래서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약 3만명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저희가 초청받아 공연을 했던 선교박물관에는 한국관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나라입니다. 상트 오틸리엔..
2016.07.07 -
[금요풍류]가곡, 시조, 판소리까지 들어본 전통성악곡의 밤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어제 28일, 가곡전수관에서 열한번째 금요풍류가 열렸습니다. 공연 제목은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산 저산 꽃이 피니'는 사철가의 첫 대목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날 금요풍류에서는 판소리 순서도 마련되어 가곡, 시조, 판소리를 두루 들어볼 수 있는 '전통성악곡의 밤'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특별히 초대손님으로 와주신 이삼스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위 사진에서 이삼스님과 나란히 마주 앉아있는 친구는 판소리를 들려주러 오신 정선희 선생님의 따님, 신유림 양입니다. 어른들 틈에 앉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제일 앞에 가서 앉았어요. 공연내내 의젓하게 관람해 주위를 놀라게 했지요. 공연의 첫 문을 연 것은 이삼스님의 특별공연이었는데요. 직접 만드신 대금..
2010.05.29 -
[금요풍류] 이산 저산 꽃이 피니
지난주 석가탄신일로 한 주 쉬었지만, 가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지만, 봄이 오긴 왔죠. 나무들은 연두빛 잎을 자랑하고 꽃들도 여기저기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5월 28일 금요풍류의 주제는 '이산 저산 꽃이 피네'입니다. 5월이 지나면 꽃들도 한 차례 물러나고 초록빛 잎파리들이 청량감을 주겠지요. 전수관 뒷편 산자락에도 아카시아 꽃이 한창입니다. 꽃이 지기 전 마지막 절정을 보는 것 같아요. 오셔서 아카시아향내 맡으며 공연을 감상해 보세요. 이번주에는 특별히 단가 와 판소리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2010 금요풍류 (5월 28일) 이산 저산 꽃이 피니 공연장소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2010.05.27 -
[제17탄] 가창방법 - 언약이(2)
[왕초보 노래배우기] 제17탄 '언약이2' 초장 언약이 늦어가니 계면조의 1정간은 “언약”의 “언야”만을 발음하는데, 소리는 탁중려로 살짝 숙였다가 탁중림을 정확하게 짚은 다음 2정간에서 탁임을 흘러내린 뒤 혀를 연구개에 갖다 대어 숨을 잠깐 끊고, 새 숨으로 3정간의 황종으로 진행한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2정간의 탁임이 흘러내리는 과정에서 탁중으로 내려와 흔들리는 소리를 다시 탁임으로 정확하게 짚은 뒤 힘을 주어서 3정간의 황종으로 올리기 위함이다. 그렇지 않으면 “질질거리는 소리”가 된다. 3정간에 둘로 쪼개진 황종의 소리는 처음 황종은 길게 치켜 올리고, 다음의 황종은 처음의 황종보다 짧게 단번에 굴리면서 “약”의 종성 “ㄱ”을 발음하면서 4정간의 중려음으로 성큼 올라 “언약이”의 “-이”를 발음..
2009.12.18 -
[제16탄] 기다림의 미학을 말하다 -언약이(1)
[왕초보 노래배우기] 제16탄 언약이 평조 이삭대엽과 계면조 이삭대엽의 선율 진행의 차이는 세모시와 거친 베에 비유할 수 있다. 평조 이삭대엽은 탁임종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태까지 올리는 선율선의 진행을 보이는데, 계면조는 시작부터 탁중려로 살짝 숙였다가 탁임종을 흘러내려 황종으로, 황종에서 중려로 성큼 뛰는 선율의 진행을 보인다. 이처럼 평조의 선율은 차근차근, 촘촘하게 음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반면, 계면조의 선율은 듬성듬성, 거뜬거뜬 음의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악보로만 보아도 평조는 한 정간에 많은 음들이 나타나지만, 계면조의 경우는 평조에 비교해 볼 때 음이 성기게 나타난다. 따라서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듯이 진행하는 평조의 선율과 달리 도약 진행이 많은 계면의 선율은 음을 치켜 올리는 폭이 ..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