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통음악축제 ' Slow Music Festival '
2011. 10. 28. 15:54ㆍ풍류방이야기
가곡전수관에서 열리는 2011전통음악축제 Slow Music Festival!!
풍성한 풍류한마당이 10월13일 그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통음악 축제에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3대 성악곡인 가곡, 판소리, 범패를 국내 유일의 가곡전수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그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축제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축제의 열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첫째마당,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 곡’
이날 공연은 남창과 여창을 연창하는 형식으로 공연으로 남창 초삭대엽, 여창 이삭대엽, 남창 언락, 여창 반엽, 남창 언롱, 여창 평롱, 남창 편락, 여창 편삭대엽, 남녀창 태평가를 연주하였습니다.
둘째마당, 중요무형무화재 제5호 '판소리'
10월 14일(금) 늦은 7시 30분에 열린 둘째마당 판소리는 송순섭 선생님의 흥보가 中 흥보 셋째 박타는 대목부터 놀부 박타는 대목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관객과 함께 추임새를 넣으며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셋째마당,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22호 불모산영산재 ‘범패와 작법’
마지막날을 장식한 영산재는, 경상도를 중심으로 하는 아랫녘소리로 이루어지는 범패와 그 범패에 맞추어 행해지는 작법(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으로 구성된 영산재의 한 갈래를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마산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불모산 범패 혹은 불모산 영산재는 석봉 스님 등에 의해 계승·발전되고 있는데요.오늘 공연 또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불모산영산재보존회에서 특별히 연주해 주셨습니다.
풍성한 풍류한마당이 10월13일 그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통음악 축제에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3대 성악곡인 가곡, 판소리, 범패를 국내 유일의 가곡전수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그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축제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축제의 열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첫째마당,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 곡’
이날 공연은 남창과 여창을 연창하는 형식으로 공연으로 남창 초삭대엽, 여창 이삭대엽, 남창 언락, 여창 반엽, 남창 언롱, 여창 평롱, 남창 편락, 여창 편삭대엽, 남녀창 태평가를 연주하였습니다.
둘째마당, 중요무형무화재 제5호 '판소리'
10월 14일(금) 늦은 7시 30분에 열린 둘째마당 판소리는 송순섭 선생님의 흥보가 中 흥보 셋째 박타는 대목부터 놀부 박타는 대목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관객과 함께 추임새를 넣으며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셋째마당,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22호 불모산영산재 ‘범패와 작법’
마지막날을 장식한 영산재는, 경상도를 중심으로 하는 아랫녘소리로 이루어지는 범패와 그 범패에 맞추어 행해지는 작법(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으로 구성된 영산재의 한 갈래를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마산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불모산 범패 혹은 불모산 영산재는 석봉 스님 등에 의해 계승·발전되고 있는데요.오늘 공연 또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불모산영산재보존회에서 특별히 연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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