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관현악단] 이유나 가곡협연

2월26일_ '석죽화 친구들'의 막둥이 이유나양의 공연이 부산 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유나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 들어갑니다~~슝슝!
현재 이유나양은 부산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구요.
전공은 가곡 (정가)이지만, 가야금 실력도 수준급이랍니다.
가곡전수관에선  막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어른스런 친구죠^-^ 

그 주인공인 이유나양이 부산문화회관 토요상설중 부산청소년관현악단 가곡 협연을 했답니다~!

이날 공연의 프로그램으로는 가곡 뿐아니라, 정악합주 <도드리>, 해금 독주, 현악합주 <천년만세> ,판소리, 생소병주,사물놀이가 연주가 되었습니다.

연주자들이 아직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최고 기량을 펼친 멋진 공연이었답니다^^

모두들 잘 했지만, 그 중에서 뽑는다면 당연 우리 유나양이 최고였습니다.
여느 프로연주자들처럼 당찬 모습에 얼마나 대견하던지..^^ 

무대위의 유나양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정말 빛이 났답니다~

이번에 고3이 된 이유나양!

올 한해 힘내서 꼭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전수관 식구 모두가 늘 곁에서 응원할께요!♥

참, 응원의 메시지 한마디씩 남겨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