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님 방문] 아름다운 만남

2010. 8. 31. 15:08사랑방이야기

락락가곡과 가곡전수관을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 그동안 잘지내셨나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힘이 드네요. 벌써 9월이 코 앞에 다가왔는데도 힌 여름처럼 더우니 말입니다.
해운대는 개장기간을 8월 31일에서 9월 5일까지로 연장 했다고 하더라고요..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서객이 줄지 않고 있다니.. 여름을 오래 즐길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기후변화가 환경오염과 관련된 것이라고 하니 걱정도 많이 되네요.

오늘은 저희와 인연이 아주 깊은, 이제는 가족처럼 느껴질만큼 가까운 대우백화점 정한동 대표님 이하 이사님들,
그리고 대우백화점이 속해 있는 대우 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방문이긴 했지만, 가곡전수관을 방문해주신 만큼 정음 단원들은 가곡 반우반계 환계락 '사랑을', 가야금 거문고 병주 '침향무'를 연주했답니다. 

김재용 사장님께선 마산에 가곡전수관이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곡을 들으시곤 좋은 음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사장님~ 앞으로도 마산에 오실 때마다 꼭 들러주세요. ^^

마산에 대우백화점이 있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늘 이웃의 곁에서 함께하는 대우백화점, 앞으로도 마산의 등대가 되어 주세요.
대우백화점, 대우인터내셔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