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 남해로 떠난 전수관 식구들~
2010. 8. 19. 17:07ㆍ사랑방이야기
한바탕 비가오고 날씨가 선선해지나 싶더니 다시 불볕더위가 극성입니다.
우리 관객분들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셨는지, 이 더운 여름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블로그 들어오시면 눈팅만 하지 마시고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해 안부를 전해주시면 어떨까요?
8월17~18일 이틀간 저희 가곡전수관 식구들은 남해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하반기 공연을 앞두고 머리도 식히고 여러 일정 및 계획도 논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팍팍 도출해 내기 위해 떠났습니다. 삼천포,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에 들어가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구경하고 송정리에 있는 펜션에 도착하여
펜션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린 아이로 돌아간 마냥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하며 회의에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저녁엔 팀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는 맛있는 바베큐와 우아한 (?) 와인을 함께 곁들이며 이런저런 대화 및 게임을 하며 한바탕 맘껏 웃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자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좋은곳에 가서 머리도 식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팍팍 얻어온 만큼 하반기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항상 응원해 주세요!
우리 관객분들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셨는지, 이 더운 여름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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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18일 이틀간 저희 가곡전수관 식구들은 남해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하반기 공연을 앞두고 머리도 식히고 여러 일정 및 계획도 논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팍팍 도출해 내기 위해 떠났습니다. 삼천포,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에 들어가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구경하고 송정리에 있는 펜션에 도착하여
펜션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린 아이로 돌아간 마냥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하며 회의에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저녁엔 팀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는 맛있는 바베큐와 우아한 (?) 와인을 함께 곁들이며 이런저런 대화 및 게임을 하며 한바탕 맘껏 웃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자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좋은곳에 가서 머리도 식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팍팍 얻어온 만큼 하반기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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