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전수관 식구들 삼천포로 빠지다?
2009. 7. 13. 13:09ㆍ사랑방이야기
가곡전수관 식구들이 모처럼 모꼬지를 떠났습니다.
지난 10일 금요풍류를 마치고 떠난 모꼬지 장소는 이름하야 '삼천포'.
2시간여를 달려 삼천포에 도착하니 삼천포대교와 남해대교가 반짝반짝 예쁘게 보였습니다.
장맛비도 그친터라 밤바람을 맞으며 해변가를 걷는 기분은 최고였지요.
차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가 해수욕장 바로 앞에 '남일대해수월드'라는 찜질방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대형찜질방인데다, 바다를 마주 보고 있어 경치도 좋고 또 단체객실이 있어 일석삼조였다고 할까요.
방에서, 그리고 해변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하얗게 밤을 지샌 후
다음날 아침,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고성에 있는 연꽃정원에도 들렀습니다.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맞은편 <헬렌의 정원>에도 들러 잘 가꾸어진 정원을 구경하고,
바로 옆 찻집에서 차도 마셨습니다.
연꽃도 예쁘지만... 가곡전수관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가곡전수관 식구들이 다녀온 모꼬지 사진들이었습니다~!
지난 10일 금요풍류를 마치고 떠난 모꼬지 장소는 이름하야 '삼천포'.
삼천포는 사천시 안에 있는 곳인데요. 1956년에 사천군 삼천포읍과 남양면이 통합되어 삼천포시가 생겼다가 다시 1995년 사천군과 통합하여 '사천시'가 된 곳입니다.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이 바로 옆이에요.
2시간여를 달려 삼천포에 도착하니 삼천포대교와 남해대교가 반짝반짝 예쁘게 보였습니다.
장맛비도 그친터라 밤바람을 맞으며 해변가를 걷는 기분은 최고였지요.
차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가 해수욕장 바로 앞에 '남일대해수월드'라는 찜질방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대형찜질방인데다, 바다를 마주 보고 있어 경치도 좋고 또 단체객실이 있어 일석삼조였다고 할까요.
방에서, 그리고 해변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하얗게 밤을 지샌 후
다음날 아침,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고성에 있는 연꽃정원에도 들렀습니다.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맞은편 <헬렌의 정원>에도 들러 잘 가꾸어진 정원을 구경하고,
바로 옆 찻집에서 차도 마셨습니다.
연꽃도 예쁘지만... 가곡전수관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가곡전수관 식구들이 다녀온 모꼬지 사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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