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전수관,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가곡전수관,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 이하 가곡전수관)은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2020년 1월 14일 오늘,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예능보유자 영송당 조순자 선생이 관장으로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김인규 과장님께서 직접 가곡전수관에 방문을 하시어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기에 문화재청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상장 수여식에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김인규 과장님, 문화재청 송인헌 담당사무관님, 창원시 문화관광국 황규종 국장님,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  담당직원,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님, 고려철강 한철수 회장님 (사단법인 아름다운우리가곡 이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가곡전수관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가곡’의 전승 보전 및 우리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은 사회교육프로그램 ‘영송헌아카데미 일반인 무료강좌’, ‘ 청소년 토요풍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소통하고자 여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곡전수관 조순자 관장은 올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로서도 개인종목 전수교육 부분에서 전체 1등이라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문화재청 관계자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가곡전수관의 조순자 관장은 자칫 어렵고 낯설게만 여겨지는 국악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관객 및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 풍류음악을 ‘삶의 쉼표’처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와 같은 사업을 열심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더불어 올해 2020년 가곡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기념공연과 더욱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항상 나눔과 소통이 있는 풍류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전통을 나누는데 온 힘을 기울여 노력하고 힘쓸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