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풍류학교] 24.08.10 열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끝나지 않는 무더위속에! 오늘도 푸르미르 친구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는데요,오늘의 수업은 어땟을지 함께 보세요~ 첫번째 시간은 가곡시간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노래를 단체로 불러본 후, 양수지박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이쁘게 할 수 있을지 할머니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는데요, 손목을 사용해서 흘러내리는 퇴요성을 표현하고, 손가락은 너무 떨어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할머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양수지박을 다른 말으로 움직이는 악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모둠시간으로 열심히 암보를 했는데요,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주기도하고 둘셋씩 짝지어서 불러보는 등, 협동심이 마구마구 길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맛있는 간식을 먹..
2024. 8. 1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