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전수관, 독일 뮌헨에 가곡을 알리다!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입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가곡전수관은 먼~~~ 나라 독일에 초청공연을 다녀왔답니다. 독일은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7시간의 시차가 있는 나라이지요. 우리나라와 독일이 처음 접촉한 것은 1354년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프랑크 제국의 사신과 만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문헌상으로는 이수광의 에 처음 나타났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는 협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어 독일 내 한인 사회의 주축을 이루게 되었다고도 하죠. 그래서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약 3만명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저희가 초청받아 공연을 했던 선교박물관에는 한국관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나라입니다. 상트 오틸리엔..
2016. 7. 7.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