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세번째 목요풍류] 따뜻한 풍류로 겨울맞이
2011년 첫 한파주의보 소식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직접 찬바람과 마주하며 올해는 왜이렇게 빨리 찾아온거야 하고 징징대고 있었는데, 글쎄!!!! 벌써 12월이 코앞이고 2011년이 이제 한달여짓 밖에 안남았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ㅠㅠ 시간이 참 빠르죠? 하긴, 겨울에 따뜻하면 또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이렇게 겨울에 춥고, 여름에 따뜻한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거스르지말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즐겨야겠죠?^^ 대신, 올해 겨울엔 여느해보다 더 추워진다니 모두 지독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월동준비를 철처히 하시길 바래요~ 그 중 좋은 방법 한가지는!! 바로 저희 가곡전수관과 함께 따뜻한 풍류로 겨울을 맞이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해드릴께요^^ 11월 24일 저녁을 따뜻하게 만든 서른세번째..
2011. 11. 2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