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헌아카데미] 5월 넷째 주 수업후기입니다.

2016. 5. 29. 10:12영송헌아카데미

안녕하세요~ ^^*

영송헌아카데미 5월 넷째주 입니다.

 

이번 주 성악 수업과 해금 수업은 아쉽게도 휴강되었습니다.

성악과 해금 수업은 추후에 보강 할 예정입니다~

 

다른 기악반들의 모습을 살짝 엿볼까요~?

 

 

 

 

 

기악(거문고/가야금/대금)반입니다.

 

가야금반은 악기 놓는 방법, 뜯고 튕기는 방법을 배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령산을 다 배워가고 다른 기악음원에 맞춰 합주를 하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자리를 비우신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여념이 없는데요~

 오늘 세령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령산은 조선시대 풍류방 음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음악인 영산회상의 세 번째 곡입니다. 영산회상은 중광지곡(重光之曲)’이라는 아명을 가진 일종의 모음곡으로, 상영산-중영산-세령산-가락덜이-삼현도드리-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 등 모두 9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영산(上靈山)과 중영산(中靈山)20박 한 장단의 매우 느린 음악인 데 비해, 세령산은 한 정간이 10박으로 줄어들면서 앞의 두 곡에 비해 음악이 빨라지기 때문에 잘다라는 의미의 ()’ 자를 붙여 세령산(細靈山)’ 이라고 이름한 것인데, ‘잔영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웃음 가득한 영송헌아카데미!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