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체험]비둘기동산유치원과 함께한 오누이와 호랑이!

10월 29일 목요일!

착한 오누이와 무시무시하지만 정감가는(?) 호랑이가 비둘기동산유치원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볼까요?

 

비둘기동산유치원은 마산 호계와 두척동에 있는 두곳에 있는 유치원이예요^^

이 유치원은 현재 가곡전수관에서 파견 된 강사 선생님이 수업도 하고, 또, 우리 음악에 아주 관심이 많으신 원장선생님께서  가곡전수관 영송헌아카데미일반인강좌도  듣고 계시답니다.

 

이날 공연관람객은 5세~6세반 친구들로  지금 김참이 선생님께 장구와 가야금, 시조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김참이 선생님이 나올때 마다 어..?어..? 하면서 신기해 하기도 했답니다^^

 

 

가곡전수관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간식도 맛있게 먹고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비둘기동산유치원친구들. 

 

 

객석의 불이 꺼져도 절대!!절대!! 울지 않아요!!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끗!!

우리친구들도 오늘 어떤 공연이 볼까 기대 반 설렘반인거 같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누이와 호랑이의 재미나고 신나는 이야기!!

 

 

뿐아니라, 정음연주단 선생님들께서 국악기로 들려주는 동요에 맞춰 율동도 하고 노래도 하고~^^

랄랄라~~~우리친구들 신났어요! '솜사탕'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우리 친구들.

 

 

공연을 관람한후, 우리 악기 체험을 하는 시간!!

우리 친구들 몸집보다 커다란 악기에 흠짓!!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설명도 해주고 소리도 내어봤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모두 웃어요~♡

 

비둘기동산유치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가곡전수관 일일체험을 원하시는 단체나 개인은 가곡전수관 행정실 055-221-0109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