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풍류] 열린무대 젊은국악 우리시대의 광대 '국악연주단 다루'

2013. 4. 27. 15:07풍류방이야기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입니다~

이번주 공연은 올해 첫 번째 열린무대 젊은국악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열린무대 젊은 국악의 테마는 '우리시대의 광대'였는데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신진 국악연주단이나 다른 여타 분야의 연주단과 함께하는 시간이죠!

이번에는 이제 활발하게 활동해 나아가고 있는 국악연주단 '다루'와 함께 하였습니다.

 

국악연주단 '다루'는 부산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젊은 국악인들이 모인 단체로,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단체 이름인 '다루'의 뜻은 판소리에서 다채로운 기교를 구사하는 '다루'에서 따왔고,

연주를 통해 얼씨구! 잘한다! 하는 추임새를 끌어내고 싶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팀 이름의 뜻이 참 좋죠?*.*

 

이날의 프로그램 제목이 '화기애애'였는데 정말 연주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고 유쾌한 연주가 진행되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다루팀과 좋은 인연이 닿아 같이 연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같이 그 화기애애했던 현장 사진 감상하세요~

 

 

 

 

 

 

 

 

 

다루팀 즐거운 공연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용~*.*

 

※안내

  

다음 목요풍류(5/9)는 전수관에서 초청공연이 있어서 목요풍류는 쉽니다.

5월 23일 목요풍류로 더 풍성하고 알차게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친 삶에 활력이 되어 드리는 내 삶의 작은 쉼표 목.요.풍.류.!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