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로 만나는 마산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대축제

2011. 11. 26. 11:24사랑방이야기



11월 22일. "시비로 만나는 마산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대축제 315아트센터 제1전시실과 국제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관장님께서 문학강연에 초청이 되셔서 저희도 살짝 연주를 위해 갔습니다.

이 행사는 마산연고, 출향문인과 회원들의 우수작품을 선한 출판기념히와 더불어 문학강연을 하는 문학계의 대축제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특히, 회원들이 '시화전'도 함께 열어 축제의 한마당을 뜻깊게 했습니다. 가곡전수관 행하는 전통음악축제때와 비슷하죠? 영송헌아카데미 분들과 같이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그 회원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여는 모습을 보니 낯설지가 않은거 있죠^^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선 315아트센터 제1 전시실에서 시화전 개막식이 열렸린후,  조순자관장님의 문학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그전에 먼저 간단한 식순에 따라 진행이 되었구요,
간간이 협회회원들의 시낭송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정음연주단의 가곡 계면조 평롱 '북두'를 강연전 먼저 선뵈었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곧이어 관장님의 강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계속의 우리노래, 가곡>이라는 주제로 전통가곡의 대한 강연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관장님의 꾀꼬리 같으신 목소리에 이해가 쏙쏙 되는 강연에 모두들 큰 박수를 보내셨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저희 말고도 여러곳에서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성악곡과 기악 (색소폰)연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도 보고듣고, 연주도 감상하고, 좋은 강연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되어 다음번엔 문인협회에서 시를 짓고 그 시에 저희가 노래를 하고 함께 하는 그런날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