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2.09.25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_열두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12번째 수업입니다.

방학을자나 첫수업이 지난주에 시작되고 기억되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우리 친구들 다시한번 힘을 내는 이번주!

가곡과 가야금 향비파에 정재수업까지 함께보세요!

 

 

첫번째시간은 할머니 선생님의 가곡시간!

청산도 절로절로 노래를 불렀지요. 가곡을 이번에 처음 접한 신규단원들은 노래하기가 어려울 만도한대도, 새로 온 단원 친구들도 할머니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또 같이 부르는 기존 단원들의 노래를 다시한번 들으면서 노래를 하니 더더욱 실력이 일취월장!!!

 

 

곧잘 따라하는 우리 신규단원들에게 할머니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그리고 옆에서 그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알려주는 기존 단원들에게도 박수를 쳐주었지요^^

 

두 번째 시간은 가야금입니다.

치열한 오디션으로 국악영재들으로 우리 푸르미르에 선발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어려운 가야금을 하기에는 그만큼의 연습도 필요하지요! 손가락을 호호 불어가며 연습 또 연습!!

 

 

세번째 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정재는 가인전목단, 향발무, 초무, 아박무, 무산향의 다섯가지로 나누어 연습중인대요! 그중에 이미 진도를 다 나가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아직 다 하지 못한 친구들도 너무 서두르지 않고 한동작 한동작 정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