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기념음악회] 나눌수록 즐거운 악(樂)
4월 2일 금요일. 어김없이 모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은 3.15의거 50주년기념음악회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많이 와주셨는데, 특히 멀리 서울과 제주도에서 오신 이삼스님과 송인길 선생님의 깜짝 공연이 '느닷없는 행복'을 선사하기도 했지요. 경남대 사학과 유장근 교수님의 소개로 사학과 동아리 동아시아지역사료연구회 학생들도 대거 참석해 간만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해 주셨고요. 서익진 교수님과 하효선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하효선 선생님은 2주째 개근하고 계신데 스탬프라도 찍어드리고 싶어요. >.
2010. 4. 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