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시객의 바람일기(1)
창 힘껏 희망에 뿌리를 내리자 오로지 태양을, 태양의 친구가 되어 운명에 맞서는 이슬 같은 눈빛 이슬 머금은 초록이 되자 살아있는 동안 밥먹듯 사랑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는 영송헌아카데미 회원, 김우규 님의 시와 조정은 작가님의 사진으로 채워집니다. 바람일기는 시간의 풍화작용 속에서도 뼈처럼 남아있는 고갱이를 남긴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유수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그 무엇을 시와 사진으로 담아내는 . 많은 기대와 호응 바랍니다.
2010. 8. 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