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오늘도 행복합니다!!^0^
토요풍류학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번달이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한주한주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어린이날만 되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많은 인파를 뚫어가며 어린이날 행사는 다 참여 하고, 조금 커서는 어버이날 기념해서 부모님께 미역국을 끓여드린다는게...알고 보니 다시마로 끓였던 우스우면서도 눈물이 나는 슬픈이야기.^^;; 또, "나는 너희에게 해준게 없다"시며 스승의 날만 되면, 학교에서 사라지셨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그리고 넘어져서 포기하고 싶을때 항상 손을 잡아주신 지금의 스승님까지.... 5월이 되면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여러가지 추억들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많은 소중한 추억중 하나가 더 추..
2014. 5. 17.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