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전수관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한국음악의 멋과 흥 그리고 잔치_10월24일
[가곡전수관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한국음악의 멋과 흥 그리고 잔치_10월24일 마지막날의 공연! 정읍 수제천보존회의 ‘백제의 노래, 수제천’입니다. 수제천은 백제시대 가요인 ‘정읍사’를 노래하던 성악 반주곡이었던 것이 지금은 관악합주곡으로 연주되고 있는 음악입니다. 2003년 정읍문화원 수제천연주단으로 정식 발족된 단체로 수제천의 전승,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랍니다^^ 관장님의 해설을 처음으로 시작했는데요, 가곡전수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악합주무대, 그리고 의상까지! 새로운 무대라고 말해 주셨지요^^ 첫 번째는 ‘수제천’입니다. 역시 수제천보존회의 공연이니 수제천부터 들어봐야겠지요^^ 수제천은 궁중에서 잔치를 벌이거나, 기념식이 있을 때 왕이 등장하거나, 왕세자가 국왕에게 절을 할 때 연주되..
2016. 10. 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