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우리 전통성악곡의 현재와 미래를 본다
우리 전통 성악곡의 현재와 미래를 본다 가곡전수관 '2009전통음악 축제' 24일 마산 3·15아트센터 2009년 09월 21일 (월) 채지혜 기자 know@idomin.com 우리 전통 성악곡인 가곡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전수관(관장 조순자)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09전통음악 축제 노래의 나래로 날다' 공연을 연다. 이날 공연은 2006년 9월 개관 이래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승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가곡전수관이 '정가', '판소리', '현대속의 우리 노래'로 나누어 공연을 마련했다. 정가 부분에서는 영송당가곡보존회가 국악연주단 '정음'의 연주로 '사랑을', 조순자 관장이 '언약이'를 들려주..
2009. 9. 23.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