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한국방송대상 시상식
2005년 9월 3일 (토) 15:52 뉴스엔 역시 다니엘 헤니는 최고의 매력남이었다. 함께 시상자로 나온 여자 연예인, 수상자로 나온 여자 연예인이나 심지어 사회를 보는 여자 아나운서까지도 다니엘 헤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중 올해의 방송인 시상자로 ‘내 이름은 김삼순’의 매력남 다니엘 헤니와 올 초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복귀한 박경림이 나섰다. 다니엘 헤니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KBS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사이에 탄성이 터져 나왔다. 박경림은 “방송 생활 8년 만에 이렇게 보람되고 이렇게 기쁘긴 처음이다”며 “우리 다니엘과 함께 하게 해 너무 기쁘다”며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경림은..
2009. 4. 2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