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연] 2011창작가무악극 매창
2011 창작가무악극 매창 - ' 기생이라 쓰고 예인이라 읽는다' 매창공연이 끝난지 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관객분들이 와주셔서 어찌나 기쁘던지. 더욱 힘이 나서 공연을 마쳤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수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여운이 남아 맴맴맴 도는듯 합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매창 앵콜공연 쇄도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서빨리 리뷰를 올려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너무 게으르다고 관장님께 약간 꾸중도 들었지만요, 사진 한장한장 볼때 마다 지난주 생각에 혼자 감성에 빠지다 보니, 이제서야 정리가 끝났지 뭡니까...그래도 이해해주실꺼죠?^^ 오늘 리뷰는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생동감까지 모두 전해드릴 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
2011. 12. 1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