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체험] 마산여중 가곡전수관일일체험
엊그제 2011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는데,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어 9월이라니. 아직도 그 무더웠던 7월이고, 8월인것 같은데, 피서객들로 분주하던 터미널엔 어느새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과, 그리고 헐레벌떡 뛰어가는 학생들을 보며, 아... 9월이구나 하며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시 가곡전수관에서는 우리 친구들을 위한 일일체험이 시작이 되니, 또 한번 절실히 느껴지는 거있죠? 하반기 가곡전수관 첫 일일체험 주인공들은~~!!바로 마산여중 친구들이었어요! 방학을 막 끝낸 친구들이라 그런지 방학때 충전한 기운이 넘쳐서 주체를 못하더라구요!^^. 먼저, 우리 음악을 설명을 듣고, 수제천과 선유락 영상을 본후 직접 보고 듣는 음악을 체험했답니다. 영송당 조순자 관장님의 재밌는 ..
2011. 9. 6. 13:26